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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쌍갈래 오솔길이 나 있는 정원의 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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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4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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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포 속에 2차 대전 당시의 스파이 사건 하나를 이야기하려 한다. 3차대전의 위협이 짙게 공포의 휘장을 몰고 온다. 문든 생각하면 인간처럼 무식한 동물이 없다. 그것도 세력다툼, 자존심 대결 등 생명적 이유와는 거리가 먼 이유로 처음 된 전쟁, 그리고 그 전쟁의 희생물들…
3차 대전의 공포가 감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7, 8월경 지구의 종말을 예언한다. 설마 인류가… 하던 것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따
모든 인간의 죽음은 죽음을 당한 자의 입장에서는 뜻밖이다. 동물이 동물을 죽이는 것은 생존을 위해서다.레포트/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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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쌍갈래 오솔길이 나 있는 정원의 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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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여기저기에 포격소리가 요란하다. 인류의 종말도 온다면 비슷한 행로를 통하여 온다. 꼭 가야 될 곳을 가다가 뜻밖에 교통사고가 나고, 아무 일도 없던 집에 개스통이 터져 일가족이 몰살한다. 온다면 그렇게 뜻밖에 올 수밖에 없다. 중동의 석유고가 모두 터지고 화생방 무기, 원자탄이 발광을 하면 악마가 누구였든지간에 지구에 아비규환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생존과는 아무 상관 없이 다국적군이기 때문에, 이라크군이기 때문에 서로를 죽인다. china(중국) 인 영어 선생, 유춘의 기구…(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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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REPORT 11(sv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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