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사 - 천민과 관련 있는 소(_)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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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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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惣)의 업무는 주로 장원 내 백성들의 단결 유지를 비롯하여 요리아이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신사의 제사를 행하고, 공유 재산의 관리, 입회지나 용수의 관리, 질서 유지, 마을의 방위, 도로 수리 등 마을의 운영에 관한 많은 사안들을 결정했다.
순서
惣는 한글로는 ‘소’라고 하고 한자로는 ‘총(惣)’이라고 발음된다. 그리고 이러한 촌락결합현상을 향촌제(鄕村制)라 불렀다. 소는 이들을 중심으로 한 요리아이(寄合)라는 회의에 의해 운영되었다. 이와 관련된 말로는 소고쿠(惣国)ㆍ소고(惣郷)ㆍ소쇼(惣荘)ㆍ소뱌쿠쇼(惣百姓)ㆍ소지(惣寺, 山) 등의 말이 있으며, 각각의 단위로 집회(寄合, 요리아이)를 가지고, 그 집회 구성원의 총의(總意)에 의해서 어떤 일을 결정했다. 소는 중세의 자치적인 조직을 총칭하는 말로 촌락공동체의 대표적인 운영조직이었다. 이와 관련된 말로는 소고쿠(惣国)ㆍ소고(惣郷)ㆍ소쇼(惣荘)ㆍ소뱌쿠쇼(惣百姓)ㆍ소지(惣寺, 山) 등의 말이 있으며, 각각의 단위로 집회(寄合, 요리아이)를 가지고, 그 집회 구성원의 총의(總意)에 의해서 어떤 일을 결정했다. 그리고 그런 소장(訴狀)의 주체로서 소(惣) 결합이 창출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로 오미국 오쿠시마노쇼(近江国 奧島莊, 奧島)로 1262년(고초(弘長))에 쇼카쿠시키부미(莊隱規文)을 정하였는데, 소(惣)에 대한 욕설(惡口)을 할 경우 과실을 추방 또는 오두막집을 태우는(小屋燒払い) 형벌로서 훈계했다. 그리고 자체적인 오키테(掟)를 작성하였다. 소의 결합은 주로 생산력의 발전이 현저하였던 기나이(畿內)·도카이(東海)·호쿠리쿠(北陸) 지방에서 진전되었다. 그리고 중세 후기에는 그 단체나 집행기관 자체를 소(惣)라고 부르기에 이르렀다. 소(惣)의 구성원은 소뱌쿠쇼(惣百姓)라 하고, 그들 가운데서 반토(番頭)·사타닌(沙汰人)·오토나(乙名) 등으로 불리는 마을의 유지들이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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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형성의 시작은 영주의 장원지배가 영역적인 지배체제로서 정비된 것과는 별개로 인근 장원과의 사이에 산야(山野)ㆍ용수(用水) 등을 둘러싼 대립 혹은 영주의 수탈ㆍ불법에 대한 항쟁, 연공의 손면(損免, 수탈 감소에 따른 면제) 요구 등의 필요로부터 장원 내의 유력농민인 묘슈(名主)와 백성이 단결해서 소송하는 일이 증가하지만, 그 때문에 소장(訴狀)이 장관(莊官)을 빼고 백성들만의「햐쿠쇼라모우시조(百姓等申狀)」라는 형태가 된다된다. 그리고 소의 지도자는 지자무라이(地侍) 등으로 불리는 무사적인 성격을 띤 유력한 묘슈(名主)들이었다. 이외에도 13세기 말엽부터는 영주에게 납입하는 조세납입을 모아 공동으로 납입하는 햐쿠쇼우케(百姓請06] = 지게우케(地下請)의 역할 또한 하였다.
일본사 ,천민과 관련 있는 소
설명
惣는 한글로는 ‘소’라고 하고 한자로는 ‘총(惣)’이라고 발음된다 그리고 Japan어로는 ‘そう’라고 한다. 그리고 일본어로는 ‘そう’라고 한다. 소는 중세의 자치적인 조직을 총칭하는 말로 촌락공동체의 대표적인 운영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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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사 - 천민과 관련 있는 소(_)에 관하여
소(惣)는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특히 13세기 말부터 소쇼(惣莊)의 이름으로 사료상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중세 후기에는 그 단체나 집행기관 자체를 소(惣)라고 부르기에 이르렀다. 이와 같이 소(惣)의 자치적인 의무가 늘어나자 그 운영의 경제적인 보장으로서 공유지 등의 재산확보가 필요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