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출점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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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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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는 6월에는 홈플러스와 까르푸가 각각 대전지역 3호점을 개장한다. 기존 점포 대비 2배 규모인 3000평 이상의 초대형으로 이마트·롯데마트·월마트 등 다른 할인점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된다.





설명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전 일대에는 이미 백화점과 할인점· 전자전문점 등 대형 유통점만 30개 이상이 들어선 상황이며 올 상반기에 LG하이프라자(가전전문점)를 스타트으로 전자랜드21(양판점)·삼성홈플러스·한국까르푸(할인점) 등 업태별로 초대형 점포가 잇따라 개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미 6개점을 거느린 하이마트와 테크노월드·둔산전자타운 등 기존 전자상가와 함께 치열한 가전시장 패권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백화점·할인점·전자양판점 등 주요 유통업계가 대전 일대에 제2, 3의 대형 점포를 속속 개설하는 등 대전 지역이 점포 확장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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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출점경쟁 `후끈`
대전지역 출점경쟁 `후끈`
이처럼 대전 상권이 유통업체의 집중 공략 대상으로 떠오른 것은 서울과 부산 다음의 대도시라는 점과 충청권 수도 이전 계획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는 배송 물량의 중간 기착지인 동시에 덤핑 물량까지 많이 풀려 오래 전부터 상가가 발달했다는 점도 주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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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출점경쟁 `후끈`
다. 최근에는 유성에 이어 둔산 지역이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유통업체의 출점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는 分析(분석)했다. 대전지역 출점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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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21은 대전 인근에 이달 30일과 다음달 초 연거푸 2개점을 개장한다.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계획과 함께 대전이 서울에 버금가는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상권을 겨냥한 첫 출점으로 전자전문 백화점을 표방해 다양한 부대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규모도 전자전문점으로 초대형인 1000평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