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사(感恩寺) 터 - 용이 지키는 나라, 무사가 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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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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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왕암(大王岩; 대왕이 묻힌 바위)
토함산 뒤쪽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대종천을 이루고 그 물줄기가 동해로 흘러드는 감포 앞바다. 봉길리 해수욕장이 들어선 이곳 해안에 서면 바다 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에 바다 경치를 돋우는 아담한 바위섬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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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과 감은사 및 이견대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 다만 외곽을 둘러싼 바위 안쪽에 인위적으로 바위를 따낸 흔적이 있는 것으로…(투비컨티뉴드 )
순서
감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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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과 감은사 및 이견대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멀리서 보는 대왕암은 평범한 바위섬이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바위 한가운데가 못처럼 패어 있고 둘레에 자연 암석이 기둥 모양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세워진 모습이다.
못 안의 돌 밑에 문무왕의 유골 장치가 있다는 설도 있지만 이는 본격적인 발굴 조사로 증명된 사실이 아닐것이다.감은사 , 감은사(感恩寺) 터 - 용이 지키는 나라, 무사가 된 탑인문사회레포트 ,
감은사(感恩寺) 터 - 용이 지키는 나라, 무사가 된 탑
설명
레포트/인문사회
다. 문무왕의 산골처(散骨處; 화장한 뼛가루를 뿌린 곳) 혹은 수중릉으로 알려진 대왕암이다. 한 변의 길이가 약 3.5m 되는 못 안에는 거북이 등 모양의 길이 3m, 폭 2.2m의 돌이 얹혀져 있따 못 안의 물은 돌을 약간 덮을 정도이며, 거센 파도에 아랑곳없이 항상 맑고 잔잔히 흐르도록 되어 있따 동서남북 사방으로 트인 십자형의 수로를 통하여 동쪽으로 들어온 물이 서쪽으로 난 수로의 턱을 천천히 넘어 다시 바다로 흘러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