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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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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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둘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낯선 도시에 높은 빌딩들이 세련된 도시인 홍콩에서 우리는 걷고 또 걸었지만 피곤함도 모르고 마냥 즐겁기만 했다. 우리는 발길 닿는 대로 걷는다. 금발의 어린아이가 윗도리만 입고 파도와 장난 치는 모습이며 젊은 연인들이 평화롭게 거니는 모습은, 정말 세상…(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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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 예랑의 사랑아 웃어라를 읽고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비록 단둘이 떠나는 여행은 아니었지만 친구와 넷이서 홍콩여행을 갔었다. 일상의 의무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이 도시에서 우리 두 사람은 이방인이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완벽한 요새가 되어 날 지켜준다.
「사랑아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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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의 어깨에 내가 부딪힐 것 같으면 남자친구가 재빨리 나의 어깨를 감싸며 자기 품 안으로 안는다. 작년 1년 동안 China에서 어학 연수를 하다가 또다시 사랑이라는 것에 빠지고 말았다. 작가 예랑이 꿈꾸는 데이트의 로망이다.「사랑아웃어라」 , 사랑아 웃어라서평서평감상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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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사랑아 웃어라
손숙, 예랑의 사랑아 웃어라를 읽고나서 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홍콩섬 남부에 리펄스베이 해변이라는 곳에 놀러 갔을 때는 정말 내가 다른 나라에 그것도 아시아가 아닌 어느 유럽 해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그래서 조금은 두렵다. 친구도 가족도 없는 타지에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의지가 되었다. 오로지 나만 지켜주는. 도시가 아니라면 Japan의 완전히 고립된 온천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