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내년 TV홈쇼핑 비율 50% 미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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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4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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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은 올해 TV홈쇼핑 비중이 65%, e커머스 26%, 카탈로그 8%, 기타 등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IPTV, 지상파다채널방송(MMS) 등 미디어 환경이 變化(변화)하는데 따른 대응 측면도 강하다. 그러나 TV라는 매체만을 활용한다는 한계에 막혀, TV홈쇼핑 시장도 포화 단계에 이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앞선 올 1, 2분기엔 TV홈쇼핑 분야 취급고에서 CJ홈쇼핑이 GS홈쇼핑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금까지는 케이블TV가 유료방송시장을 장악해왔지만 미디어 환경變化(변화)로 TV홈쇼핑의 입지가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현대홈쇼핑의 관계자는 “장기적으론 TV홈쇼핑 비중이 50%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GS홈쇼핑을 제외한 다른 홈쇼핑 사업자들도 전체적으로 e커머스 비중이 성장하는 추세다. 반면 e커머스는 인터넷이란 매체의 한계를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지난 95년 이래 TV홈쇼핑 중심으로 자리잡아온 홈쇼핑사업자들이 점차 인터넷쇼핑몰의 성장에 힘입어 사업 다각화에 나서는 추세가 강화되는 사례로 주목된다된다.
케이블TV 홈쇼핑 업체들의 주매출인 ‘TV홈쇼핑’이 흔들리고 있다.
GS홈쇼핑 내년 TV홈쇼핑 비율 50% 미만으로
GS홈쇼핑 내년 TV홈쇼핑 비율 50% 미만으로





8일 GS홈쇼핑은 “지난 9월말까지 취급고 비율에서 TV홈쇼핑(취급고 7530억원) 53.5%, e커머스(5255억원) 37.3%, 쇼핑카탈로그(1276억원) 9%, 기타(24억원) 0.2%를 차지했다”며 “이르면 내년께 TV홈쇼핑 비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GS홈쇼핑으로선 특히 경쟁사인 CJ홈쇼핑이 케이블TV사업자(SO·종합유선방송사)인 CJ케이블넷라는 자회사를 배경으로 TV홈쇼핑 분야에서 GS홈쇼핑의 아성을 넘어서고 있어, 더욱 e커머스 강화 전술을 펴는 형국이다. 또 현대홈쇼핑도 e커머스 비중이 22%까지 증가하고 TV홈쇼핑 비중이 70%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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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내년 TV홈쇼핑 비율 50% 미만으로
GS홈쇼핑(대표 강말길)의 TV홈쇼핑 매출 비중(취급고 기준)이 이르면 내년 업계 최초로 50% 미만으로 떨어질 展望(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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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홈쇼핑사업자는 본래 TV홈쇼핑을 위해 생겨난 사업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TV홈쇼핑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GS홈쇼핑 내년 TV홈쇼핑 비율 50% 미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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