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올 매출 3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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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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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업종 전체 수익률이 mean(평균) 4∼7%선에 그치고 있는 반면, 심텍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1.1%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12%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영업이익률도 400억원 선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展望된다
심텍, 올 매출 3500억원 돌파
심텍, 올 매출 3500억원 돌파
심텍 측은 “주력인 패키지 매출과 함께 내년부터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설정한 플래시메모리카드(FMC)용 PCB와 멀티칩패키지(MCP) 등 초박판 서브스트레이트도 매출에 본격 가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mean(평균) 48%의 성장률을 기록해온 것으로 봤을 때 내년엔 성장률 15% 수준인 매출 4000억원선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展望된다 <표참조>
전원배 심텍 부장은 “2008년에도 D램 반도체인 DDR2와 DDR3가 올해보다 약 4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의 주력이자 核心부품인 메모리 모듈용 PCB, 보드온칩(BOC) 등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텍(대표 전세호)은 하반기 급증하고 있는 DDR2 패키지용 PCB 매출을 바탕으로 올해 3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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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올 매출 3500억원 돌파
설명
심텍이 이처럼 PCB업계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일반 PCB업체들이 가전 및 일반기기용 PCB에 주력할때 한발 앞서 반도체 패키지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대비해 온 것이 지난 2004년 이후 DDR용 수요 폭발과 맞아떨어진 것으로 分析된다
다.
심텍, 올 매출 3500억원 돌파
일반 PCB에 비해 월등한 고부가·기술집적 제품인 반도체 패키지용 PCB 속성 상 수익률도 업계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