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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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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도 584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은 1841억원을 순매수했다. 현대이미지퀘스트 인수 소식이 전해진 금호전기는 부정적인 평가 속에 4.03% 떨어졌다. CJ인터넷(7.97%)·다음(2.80%)·NHN(0.63%) 등 인터넷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오른 종목은 402개, 내린 종목은 365개였다. 하나로통신(4.57%)이 비교적 크게 오르며 옥션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으며 레인콤은 실적 improvement(개선) 기대감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다. 상승 종목은 379개, 하락 종목은 3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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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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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 0.93% 오른 372.54를 기록했다.
◇거래소=닷새째 하락했다. 외국인이 78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76억원, 1억원씩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CJ홈쇼핑(-3.26%)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주성엔지니어링(-0.47%)·유일전자(-0.35%) 등도 내림세였다. 13일 거래소는 0.22%를 떨어진 856.18로 마쳤다. 외국인은 나흘째 매도행진이다. 삼성전자(0.67%)·LG전자(0.48%)·하이닉스(0.37%) 등이 반등에 성공했으나 SK텔레콤(-1.94%)·LG필립스LCD(-0.16%) 등은 약세였다. 국제유가 하락 소식이 전해졌고 인텔의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외국인이 2300억원이 넘는 순매도에 나서면서 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