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론] 칸트철학에서 판단력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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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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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철학에서 판단력의 문제
도식장이 서술되는 부분이 순수이성비판에서 적은 부분에 그쳐서 연역의 부록 정도에 불과하다거나, 혹은 연역에서 이미 범주의 적용을 다루었다는 식으로 도식장의 기능에 상대하여는 많은 논란이 있어 왔지만 범주의 선험적 연역이 수행하지 못한 동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순수이성비판에서는 매우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라고 하겠다. 지성적 종합과 구별되는 형상적 종합을 구성하는 생산적 구상력에 의해 도출되는 도식은 범주와 직관의 매개를 수행하게 된다. 본 논문은 순수이성비판 안에서 판단력에 대한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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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론] 칸트철학에서 판단력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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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요약]
[서양철학론] 칸트철학에서 판단력의 문제
[서양철학론] 칸트철학에서 판단력의 문제
다. 칸트의 구분에 따라 판단력은 규정적 판단력과 반성적 판단력의 둘로 나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다루고자하는 것은 도식성을 매개로 하여 순수오성의 원칙들을 산출하는 project를 지닌 선험적 요소로서의 규정적 판단력에 대한 내용이다. [서양철학론] 칸트철학에서 판단력의 문제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어떻게 선천적 종합판단이 가능한가?`라는 문제는 칸트철학 전체계에 대한 의문과 그 궤를 같이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선천적 종합의 문제에 대한 이해가 관건이다.
순수이성비판의 `concept(개념)의 分析론`에서는 주로 권리의 문제로서의 범주의 연역에 관해 다루고 있으나 `원칙들의 分析론`에서는 앞서 도출된 범주들이 어떻게 직관과 관계를 갖는가에 상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른바 `범주 아래로의 현상들을 포섭하는 작용`(die Subsumtion der Erscheinungen unter die Kategorie), 즉 `현상들에 대한 범주들의 적용`(die Anwen- dung der Kategorie auf Erscheinungen)은 도식장이라 일컬어지는 부분에서 다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