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코스닥 기업 최고경영자 표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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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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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업력은 mean or average(평균) 16.9년이었다.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회장 전영삼)는 31일 코스닥 기업 849개사 CEO를 대상으로 이력을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 주소는 서울이 40.9%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 중에서도 서초동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CEO들의 대학전공은 경영학이 15%로 가장 많았고 전자工學(10.1%), 경제학(7.3%)이었다.
출신고교는 경기고(6.9%), 경복고(4.4%), 서울고(4.0%), 보성고(2.29%) 등 서울소재 학교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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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다.
순서
코스닥 기업 최고경영자 표준 제시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 서초동에 사는 51세 남자’가 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표준으로 제시됐다. 학력은 대졸이 58.2%로 가장 많았고 석사 29.3%, 박사 7.6%, 고졸 4.9% 순이었다. CEO들의 mean or average(평균) 연령은 51.3세였으며 최고령자는 89세(1915년생)의 인터엠 조동식 대표고 최연소자는 29살(1975년)의 키이엔지니어링 고지환 대표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경기 13.2%, 부산 3.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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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의 취미는 골프를 즐긴다는 응답자가 46.9%였고 등산(15.3%), 독서(9.2%)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계열별로는 이공계열이 40.5%를 차지해 상경계열(33.6%), 인문사회(6.5%) 등을 앞섰다.
한편 등록기업의 1사당 mean or average(평균) 종업원수는 216.8명, 임원수는 5.6명이었다.
출신대학은 서울대가 22.1%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9.8%), 한양대(8.7%), 고려대(8.41%), 성균관대(6.92%)가 뒤를 이었다.
설명
코스닥 기업 최고경영자 표준 제시
코스닥 기업 최고경영자 표준 제시
코스닥 기업 최고경영자 표준 제시
성별로는 남성이 971명으로 98.8%를 차지했고 여성 CEO는 11명으로 1.1%에 불과했다. CEO 출생지로는 서울(19.2%), 경남(7.0%), 경북(6.7%) 순이었다. 이는 코스닥기업의 속성 상 엔지니어 출신의 대표가 많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