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인하보다 기업環境(환경) improvement(개선) 더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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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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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법인세 인하(7.1%)’와 ‘재정지출 확대(4.1%)’ 등의 응답은 상대적으로 매우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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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측은 “이번 조사결과, 기업들은 법인세 몇퍼센트 인하보다는 규제 철폐와 노사 안정 등 가시적인 정책을 희망하고 있다”며 “政府는 이를 적극 반영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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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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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가 3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법인세 인하에 대한 기업인식 조사’에 따르면 상당수 기업들은 경기 회복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정책일관성 유지(50.8%)’ ‘규제개혁 및 노사안정 등 경영environment improvement(38.0%)’을 꼽았다.
법인세 인하보다 기업환경 개선 더 급하다
기업들은 법인세 인하보다 기업environment improvement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 인하보다 기업환경 개선 더 급하다
법인세 인하보다 기업環境(환경) improvement(개선) 더 급하다
또 법인세를 1∼2%포인트 인하할 경우 투자확대 여부에 대해 ‘관망하겠다’와 ‘투자계획이 없다’가 각각 60.0%와 27.8%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12.2%에 불과했다.
법인세 인하의 경기부양 효과에 대하여는 84.7%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이에 대한 이유로는 ‘경영심리 안정(44.8%)’ ‘가격 경쟁력 제고(32.4%)’ 등을 들었다. 법인세 인하에 따른 외자유치 가능성에 대하여는 ‘조금 이뤄질 것’이 54.6%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지 효과 없을 것(35.2%)’과 ‘상당히 이뤄질 것(10.2%)’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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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인하보다 기업環境(환경) improvement(개선) 더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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