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대학·KOTRA, `사이버종합전시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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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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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코트라(KOTRA), 산업단지공단은 이르면 오는 8월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전시장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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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이 사이버전시장과 한일이 추진 중인 아시아 마켓플레이스(eAMP)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는 measure(방안) 도 검토하고 있는데, 한일간 합의가 이뤄질 경우 eAMP를 활용한 한일사이버전시회가 내년 중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또 10월께에는 자동차부품 전시회를 열어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한국산 자동차부품의 수출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전자·IT, 자동차부품을 포함해 대형전시회를 4번 정도 열고 2004년부터는 대형전시회를 연 6회 개최키로 잠정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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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사이버전시장 구축의 주관기관인 산기대는 전국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망을 구축·운영하고 구축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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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대학·KOTRA, `사이버종합전시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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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사이버전시장은 오프라인상의 전시장을 그대로 사이버상에 옮겨 놓는 것으로 특히 공간적인 제약이 없어 실제 전시품목 및 규모는 사상 최대가 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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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대 등은 우리나라의 IT인프라와 사이버전시회의 노하우, 다양한 IT상품을 앞세워 이 사이버전시장을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국제 사이버전시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형전시회는 전자산업·IT산업 등 기존 대형 오프라인전시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measure(방안) 도 검토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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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대와 코트라 등은 오는 8월 예정된 전시장 개장 행사로 전자·IT산업 관련 전시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사이버 COEX가 탄생한다. 코트라는 바이어 홍보 및 유치를 전담하면서 해외 사이버무역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산업단지공단은 전자카탈로그 정보를 확충하면서 국내 사이버무역상담센터를 관리한다.’
순서
다.
이와는 별도로 산기대 등은 상품·품목별로 on-line 상설전시장을 운영하면서 연중무휴로 상품의 전시 및 상담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