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소의 비구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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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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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가 새로 만난 송강 어른과 창이. 송강 어른께서는 훈이와 늘 함께 다니게 되었다. 그것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낯선 곳에 집도 없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던 훈이가 갈 데도없으니 송강 어른과 함께 지내기를 부탁했던 것이다. 아! 창이는 훈이와 또래 나이고, 생김새도 비슷하고 마음도 통하다 보니 사귀게 된 친구이다. 훈이가 있는 곳은 그림 속 세계! 조선시대였다. 훈이는…(skip)
화룡소의 비구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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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화룡소의 비구름을 읽고나서
다. 드디어 신나는 훈이의 모험 처음 !
훈이는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겨우 빠져 나왔다. 창이도 훈이를 잘 도와준다.
이 책의 주인공 훈이. 훈이는 정체모를 한 노인에게 `관동별곡`이라는 그림을 사게 되었는데, 갑자기 그림의 폭포에서 콸콸 나오는 물 속에 빠지게 된다 그러니까, 모험의 처음 이라는 것이다. 겨우 내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화룡소의 비구름’ 이다. 누군가가 훈이를 애타게 부르고 찾고 있기 때문에 이쪽 세계에 오게된 것이라고 알려준 것도, 송강 어른께서 알려준 것이다. 정말 신기함과 짜릿함, 재미를 주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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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소의 비구름을 읽고쓰기나서
이 대회에 나가기로 결정한 다음날, 나는 讀後感을 써야 할 책을 고르느라 힘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