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마을을 읽고나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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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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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마을을 읽고나서(5)
국경없는 마을을 읽고나서 나서
‘국경 없는 마을’이란 타이틀은 안산시 원곡동의 또 다른 이름이 되어버렸다. 대학원을 진학하며 상담에서 다culture 교육학과로 전환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우리나라가 다culture국가로 도래하였고 앞으로 더욱 더 다culture인이 늘어나 내가 공부한 상담이 다culture 분야에서 할 일이 더 많을 거라는 주위의 권유였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은 주로 상인들이었는데 반 이상은 원래부터 원곡동에서 살아오고 있는 토박이 주민들이었고 그 중 상당수는 우리가 잘 구분할 수 없는 조선족들이나 한족들도 있었다. 대학원 1학기에는 다culture의 concept(개념), 발생이유, 다른 다culture국가들의 정책, 현 우리나라의 다culture정책 등에 대한 교제나 논문을 통한 공부가 주였다. 그렇게 나에게도 낯선 다culture라는 단어가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왔다. 토박이 원주민들은 그야말로 처음 다culture인들이…(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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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마을을 읽고나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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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방학을 맞아 우리나라에서 다culture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는 안산시 원곡동을 직접 방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루 동안 원곡동을 걷고 또 걸으며 그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준비해갔던 설문지를 작성하는 것이 우리의 큰 임무 중 하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