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자야를 읽고나서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8-16 14:40
본문
Download : 내 모자야를 읽고나서(2).hwp
그동안 내가 읽었던 동화책에 나오는 호랑이들은 무섭고, 거만하고, 어리석기만 했는데. 그래서 한번 호랑이가 나…(省略)
다. ‘어흥깜짝’ 장난을 치다가 ‘어흥따끔’ 병에 걸렸다는 곰 아줌마 말을 그대로 믿는 걸 보면 또 얼마나 순진한지 모르겠다. 호랑이랑 토끼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대박인데, 토끼를 위해서 바지를 멋진 모자라고 말해 주는 배려도 할 줄 아는 호랑이가 너무 멋지다. 우리집에서 키우는 동물만 강아지 두 마리, 고양이 한 마리 이렇게 세 마리다.
내,모자야,서평,서평감상
순서
서평감상/서평
내 모자야를 읽고나서 , 내 모자야를 읽고나서서평서평감상 , 내 모자야
내 모자야를 읽고나서 나서
내 모자야를 읽고나서 나서
설명
Download : 내 모자야를 읽고나서(2).hwp( 22 )
_hwp_01.gif)
_hwp_02.gif)
내 모자야를 읽은후나서
나는 동물을 좋아한다. 엄마가 이런 내 마음을 알면 말도 안된다고 하시겠지만 난 이렇게 엉뚱하고, 귀여운 호랑이를 꼭 친구로 만들고 싶다. 청개구리, 잠자리, 나비, 달팽이, 지렁이, 두더지, 꽃뱀(아빠가 ‘화사’라고 얘기해 주셨다), 개미, 무당벌레, 꿀벌, 메뚜기, 방아깨비, 사마귀까지. 또 우리집 바로 뒷산에는 청설모, 꿩, 고라니, 딱따구리가 살고, 우리집 건너편 논에서는 백로랑 청둥오리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동물들과 함께 살지만 이 책을 읽은후는 또 욕심이 생겨 버렸다. 그리고 키우는 건 아니지만 우리집 마당에 사는 아이들도 엄청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