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배 제5회 직장인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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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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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디비전 결승 2차전에서는 1차전에서 패배한 팀이 모두 승리하며 3전2선승제 시리즈의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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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Ⅱ 디비전 결승 2차전에서는 BAT코리아가 일래스틱네트웍스를 9대4로 꺾고 역시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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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배 제5회 전국직장야구대회(www.baseballkorea.org) 디비전 결승전 시리즈가 치열한 접전 속에 흥미를 더해가고 있따
SI&NI 디비전에서도 1차전에서 아깝게 승리를 놓친 농심데이타시스템이 SK C&C를 맞아 13대10 승리를 거뒀다. BAT코리아는 선발 이석호가 호투한 가운데 내외야 수비진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비교적 손쉽게 1승을 챙겼다.
다. 래셔날비전의 심보형은 이날 하루만 2루타 3개를 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의 남병철은 중심 타선에 공격 기회를 연결하는 ‘테이블세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승리를 도왔다. 이날 SK C&C는 사내 방송팀까지 현장에 나와 우승잔치를 준비했으나 결국 3차전을 기약하게 됐다. 이날 승리로 래셔날비전은 지난 1차전에서 SK브로드밴드에 당한 4대3 한점 차 패배를 설욕하며 디비전 우승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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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시스템Ⅰ디비전에서는 래셔날비전이 SK브로드밴드에 11-9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