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비아콤, 콘텐츠 광고 상호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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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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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MS 측은 “구글의 시장 점유율 상승은 대부분 유튜브의 불법 복제물 덕분”이라면서 “MS는 구글과 달리 합법적이며 양질의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MS-비아콤, 콘텐츠 광고 상호 제휴
양사의 대규모 연합이 알려지자 구글은 대변인을 통해 “더블클릭 인수 승인을 받기 위한 근거로 두 회사의 제휴 instance(사례)를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맞불을 놓았다. MS는 비아콤 계역 가 소유한 대부분의 콘텐츠를 MSN 웹 사이트와 X박스 게임기와 연결된 게임 사이트에서 서비스하고 이를 통해 광고료를 챙기게 된다 MS는 센트럴코미디닷컴, MTV닷컴 등 비아콤 사이트의 배너광고 대부분의 독점 사용권도 확보한 상태다. 지난 10월 컴스코어 조사에 따르면, 구글의 시장 점유율은 28%인 반면, MS와 비아콤의 점유율은 각각 2%와 3%대에 머물렀다.
MS-비아콤, 콘텐츠 광고 상호 제휴
CNN·PC월드 등은 20일 소프트웨어 1위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미국 1위 미디어 그룹인 비아콤이 5억달러 규모의 상호 광고 및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MS는 운용체계 ‘비스타’ 소송, 더블클릭 및 페이스북 인수 경쟁, 검색 및 애플리케이션 경쟁 등으로 사사건건 부딪치며 구글 견제에 사활을 건 상태. MTV네트워크부터 코미디센트럴, 패러마운트픽처스, BET 등을 거느린 비아콤은 구글 유튜브의 저작권 침해 문제로 10억달러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은 5년 동안 장기간 유지된다
두 회사는 ‘공공의 적’인 구글에 대항, 제휴를 통해 온-라인 광고 및 콘텐츠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눈엣가시’ 구글을 견제하기 위한 대형 연합군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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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링 마켓 리서치의 스텔링 애널리스트는 “이번 제휴는 마치 ‘구글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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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비아콤, 콘텐츠 광고 상호 제휴
다.
최근 두 회사의 미국 시장 내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 점유율은 구글의 독주 속에 추락하고 있다. 비아콤은 역시 광고 解法(해법)을 구글이 인수한 더블클릭 解法(해법) 대신 MS의 광고 解法(해법) ‘애드매니저’로 교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