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외부 전문가 잇딴 영입…내부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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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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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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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최두환 네오웨이브 전 대표(52세·사진)를 신사업부문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최부문장은 서울대 전자工學과를 나와 텍사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79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에서 국내 처음으로 광전송기술(PCM 다중화장치 KD-4)을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광통신 분야 전문가다. KT의 외부 전문가 영입은 2004년 처음 돼 에버랜드 문기학 이사, 정태수 ADL 한국지사장, 황연천 SK C&C이사 등 총 13명에 이른다. 왓슨와이어트의 이승철씨, 방송위 출신의 허선종씨, 하나로텔레콤 영업부문장 출신의 윤경림씨 등 지난해 영입한 전문가만 6명이다. KT, 외부 전문가 잇딴 영입…내부 역량 강화
최용석 인사담당 상무는 “고객가치혁신 원년을 맞아 취약분야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디자인경영, 콘텐츠 등 신성장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임원을 계속 영입할 계획”이라며 “조만간 기존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획기적인 자기계발 program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에도 KT(대표 남중수)의 외부 전문가 영입이 활발하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해 11월 한국전자금융 권치중씨와 하나로텔레콤 권세종씨를 영입, 각각 비즈컨설팅 본부와 분당지사장으로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