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미국의 `벨연구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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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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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0년 후 루슨트가 AT&T에서 분리되면서 루슨트의 연구법인으로 재탄생한 후 이번에 다시 프랑스 회사로 국적이 바뀌게 됐다. 벨연구소는 3만2031개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1만5000개 정도는 산업계에서 활용되고 있다. 노벨 수상자만 11명을 배출하고 트랜지스터·레이저·팩시밀리 등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할 정도로 미국 전자·IT산업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더 이상 미국의 `벨연구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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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벨은 1925년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AT&T 연구소로 출발했다.
더 이상 미국의 `벨연구소`는 없다
더 이상 미국에서 ‘벨연구소’를 찾아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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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국의 `벨연구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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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초 기술과 IT 분야의 자존심으로 불리며 신기술 개척자 역할을 했던 벨연구소가 프랑스 회사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고 AP가 전했다.
다.
더 이상 미국의 `벨연구소`는 없다
벨연구소는 지난 98년 전성기 당시에 연구원만 2만4000명에 달했으며 구조조정을 거친 지금도 9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는 프랑스 알카텔이 미국 루슨트를 인수하면서 자연스럽게 벨연구소까지 흡수한 것. 이 때문에 이달부터 연구소는 미국에 있지만 프랑스에 있는 통합법인 ‘알카텔-루슨트’의 지휘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