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시니피앙(소리) - 시니피에(뜻)의 관계 및 낱말의 조직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5-19 00:00
본문
Download : 시니피앙(소리) - 시니피에(뜻)의 관계 및 낱말의 조직.hwp
우리는 말의 환경이 변두리 뜻으로 몰아가도록 강요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중심 뜻으로 그 말을 이해하려고 하는 경향을 가진다. 하지만 이 말은 그릇이나 집을 만드는 데 쓰 이는 ‘재목’을 가리키는 데로 번지고, 또 한편으로는 ‘땔나무’로 번진다.
담배를 먹다.
돈을 먹다. ----> 돈을 횡령하다, 가로채다.
2. 낱말밭의 이론
Ⅰ. 낱말의 시니피앙(소리) - 시니피에(뜻)의 관계
물을 먹다.
ex3) ‘남’의 중심 의미는 나 밖의 다른 사람을 나타낸다. . 워래 나타내던 槪念과 비슷한 다른 槪念이 머리 속에 떠오를 때, 그리고 그 다른 槪念을 나타내는 소리가 바로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 ‘본디 槪念’을 나타내는 소리를 ‘다른 槪念’을 나타내는 데로 ‘유용’하는 것이 보통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본디 槪念의 지시대상과 언제든지 맞붙어 있는 대상물을 가리킬 경우에도 이런 유영 현상은 일어난다.
3. 유연성
Ⅰ. 낱말의 시니피앙(소리) - 시니피에(뜻)의 관계 1. 단순 의미 2. 복합 의미 3. 유연성 Ⅱ. 낱말의 조직 1. 조직 파악의 두 방향 2. 낱말밭의 이론 3. 뜻바탕(의미자질)의 분석
다.
ex1) ‘먹다’의 중심 의미는 밥을 먹는 움직임이다.
[언어학] 시니피앙(소리) - 시니피에(뜻)의 관계 및 낱말의 조직
Download : 시니피앙(소리) - 시니피에(뜻)의 관계 및 낱말의 조직.hwp( 90 )
시니피앙, 시니피에, 낱말의 조직, 낱말밭, 의미자질 분석
ex2) ‘나무’는 식물의 한 가지를 가리킨다.
2. 복합 의미
Ⅱ. 낱말의 조직
1. 단순 의미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1. 조직 파악의 두 방향
%20-%20%EC%8B%9C%EB%8B%88%ED%94%BC%EC%97%90(%EB%9C%BB)%EC%9D%98%20%EA%B4%80%EA%B3%84%20%EB%B0%8F%20%EB%82%B1%EB%A7%90%EC%9D%98%20%EC%A1%B0%EC%A7%81-2112_01.gif)
%20-%20%EC%8B%9C%EB%8B%88%ED%94%BC%EC%97%90(%EB%9C%BB)%EC%9D%98%20%EA%B4%80%EA%B3%84%20%EB%B0%8F%20%EB%82%B1%EB%A7%90%EC%9D%98%20%EC%A1%B0%EC%A7%81-2112_02_.gif)
%20-%20%EC%8B%9C%EB%8B%88%ED%94%BC%EC%97%90(%EB%9C%BB)%EC%9D%98%20%EA%B4%80%EA%B3%84%20%EB%B0%8F%20%EB%82%B1%EB%A7%90%EC%9D%98%20%EC%A1%B0%EC%A7%81-2112_03_.gif)
%20-%20%EC%8B%9C%EB%8B%88%ED%94%BC%EC%97%90(%EB%9C%BB)%EC%9D%98%20%EA%B4%80%EA%B3%84%20%EB%B0%8F%20%EB%82%B1%EB%A7%90%EC%9D%98%20%EC%A1%B0%EC%A7%81-2112_04_.gif)
%20-%20%EC%8B%9C%EB%8B%88%ED%94%BC%EC%97%90(%EB%9C%BB)%EC%9D%98%20%EA%B4%80%EA%B3%84%20%EB%B0%8F%20%EB%82%B1%EB%A7%90%EC%9D%98%20%EC%A1%B0%EC%A7%81-2112_05_.gif)
순서
하지만 특정한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그 사람 밖의 다른 사람을 가리키게 되고, 나 아가서는 자기와 관계를 끊은 사람을 가리키게 된다. 하지만 때에 따라 한 낱말이 다른 낱말의 의미 영역을 침범해 가면서 까지 유용되는 일도 있다아 언어는 합리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언제까지나 불합리하고도 혼돈의 상태가 겹쳐져 있음을 면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특별한 환경이 제시되지 않았을 때는 대개는 중심 뜻으로 그 말을 이해하는 것이 보통이다. ----> 담배를 피우다. ----> 물을 마시다.
3. 뜻바탕(의미자질)의 分析(분석)
설명
그러나 한 소리가 여러 槪念을 도맡아 나타내는 것은 아닐것이다.
본디 槪念을 ‘중심 뜻’이라 하고, 비슷함이나 맞붙음으로 유용된 다른 槪念을 ‘변두리 뜻’이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