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리얼 그린 비즈니스] (2부-14)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KT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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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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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T는 유무선 통합 통신망을 이용한 ‘원격 통합관제 서비스’도 구현, 실시간으로 수집된 각종 ‘팩트’를 ‘정보’로 변환해 데이터에 가치를 부여한다. 또 PC나 모바일, 전력량계 등의 서비스 접근 권한도 철저한 인증 작업을 거치게 할 계획이다.
설명
물리적 보안 역시 CCTV와 센서, 장비, 보안 업체를 연결해 무인 감시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게 KT의 밑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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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가정 외부에서도 통합관제서비스에서 수집된 자신의 가정 내 전력사용량의 현재 상태를 확인·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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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KT는 자사의 통신서비스와 IT 역량을 기반으로 컨소시엄 참여기업들의 태양광발전과 중전설비, 에너지 저장장치, 스마트미터, SI 보유역량을 비롯해 전문 연구기관의 R&D 역량을 총동원, 검증·개발 사업을 추진한다는 책략이다.
순서
표삼수 KT 기술책략실장(사장)은 “전력과 통신 간 컨버전스로 ‘에너지 인터넷(Internet)’을 구현할 것”이라며 “이로써 KT의 신규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그리드만큼은 최고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는 BcN망을 활용해 일반 인터넷(Internet)과 독립된 망으로 구성된 ‘IP-프리미엄망’을 이용한다. 이에 따라 과금은 물론이고 부하조절, 전력계통제어 등이 원거리에서도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된다. 스마트그리드를 통신 네트워크에 연결, 암호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 컨소시엄에는 KT를 비롯해 LG CNS·GS파크24·GS퓨얼셀·ABB·넥스콘 등이 포진돼 있다 또 한전 컨소시엄에는 LS전선·LS산전·LG텔레콤·한전KDN·삼성SDI 등과 힘을 합친다. KT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업체와 기관·협회로는 효성과 삼성SDI·삼성전자·ETRI 등 15곳이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이를 위해 KT는 이미 애플 아이폰을 통한 ‘전력사용량 모니터링 서비스’ 등 휴대폰을 이용한 개인관제 서비스의 기술적 구현을 완료해 놓고 있다
KT는 특히 전체 에너지 네트워크의 보안기능 제공에 이번 사업의 사활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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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또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에 참가업체로 참여한다.
KT는 스마트 플레이스 분야에서는 주관 사업자로 나선다. KT는 한전과 GS칼텍스가 구성한 컨소시엄에 각각 참여해 제주 실증단지에서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책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