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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만 유독 `꼴찌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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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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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에 육박하며 세계 시장을 독식할 전망이다.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도 삼성전자·LG전자가 24.5%로 점유율을 늘리며 한국이 핀란드에 이어 부동의 2위를 차지했다. 휴대폰 업체들이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독 터치폰 시장에는 공격적이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시장을 석권한 우리나라가 두 품목의 접점인 터치스크린 시장에서는 꼴찌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다.
 자금력을 갖춘 중견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 진출과 더불어 국가적인 관심도 요구된다. 하지만 한국은 5.4% 점유율에 그쳐 5개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내업계의 양산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
터치스크린만 유독 `꼴찌 신세`

#지난해 세계 LCD패널 시장에서 한국은 매출액 기준 46.1%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제이터치·영패스트·난징왈리·니샤 등 하나같이 Japan·대만계 업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를 필두로 올해부터 IT 제품과 대형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시장까지 터치스크린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쉐젠 등 중국(China)업체도 10위권 내에 순위를 올렸다.
 지난해 국가별 생산량 점유율은 대만이 28.1%로 선두를, Japan·미국·중국(China)이 각각 23%, 17.5%, 16.1%로 뒤를 이었다.
 #올해 들어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바 ‘잘나가는’ 품목을 꼽으라면 단연 터치스크린이다.


 특히 휴대폰 적용 속도가 빨라지면서 난이도가 낮았던 과거 ‘저항막’ 기술 대신에 강화글라스 터치 윈도 및 정전용량 방식과 같은 차세대 기술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여서 시장 선점을 위한 호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터치스크린 패널의 point인 컨트롤IC 업체들과 전략(戰略) 적 협력은 물론이고 투명전극(ITO) 필름 양산 확대 및 대체 기술 공동 개발이 대표적인 方案이다.
 오래전 기술을 선점했던 Japan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대만, 심지어 중국(China)업체에 막 개화한 유망 시장을 모두 내줄 형국이다. 주요 터치스크린업체는 지난 설 연휴에도 공장을 완전 가동하기도 했다.


설명

터치스크린만 유독 `꼴찌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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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최근 터치스크린 기술이 강화글라스 터치 윈도 및 정전용량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차세대 기술 선점을 위한 기회를 서둘러 잡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 사장은 “터치스크린을 더 이상 과거의 임가공산업으로 봐서는 안 되며, 국가 일류상품으로 육성해야 할 때”라면서 “패널업체들을 중심으로 政府(정부) 차원의 R&D 과제課題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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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재호 디스플레이서치코리아 이사는 “워낙 업력도 짧은데다 업체들 수도 중국(China)보다 적은 수준”이라며 “하지만 글로벌 선두인 삼성·LG가 본격 나서고 있는 지금은 터치스크린산업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국내 터치스크린산업이 크게 뒤처진 것은 과거 중소기업들이 주로 외주 가공 형태로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업계 전반이 영세하기 때문이다 기술 개발 및 양산 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저조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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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기준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시장에서 Japan의 ‘제이터치’가 27.3%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위상을 굳힌 반면에 한국업체들은 10위권에 단 한 곳도 들지 못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들에 따르면 전 세계 터치스크린 패널 시장은 연mean(평균) 42.2%의 성장률로 오는 2011년 약 12억대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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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철 에이터치 사장은 “충분한 양산 경험을 보유한 중소 전문업체들과 대기업이 손잡고 강력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로써 차세대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더욱 효율적인 투자로 산업 전반의 양산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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