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印尼 포괄적 경제협력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30 11:41
본문
Download : 070430102419_.jpg
여기에 대한상공회의소·한국전력·KOTRA·산업단지공단·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요기관은 물론이고 LG CNS·두산중공업·SK·한화·케너텍 등 54개 기업이 총출동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원전이 채택될 수 있는 다양한 plan을 강구하고 있다아 한전과 중전기기 업체들은 보조네가라 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아 석유공사·SK 등은 현지 석유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目標(목표)로 한다.
한-印尼 포괄적 경제협력 추진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포괄적·전술적 경제협력 대상국가로 떠올랐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설명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8개 분야 40여 assignment에 이르는 경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대규모 ‘민관합동경제사절단’을 구성, 29일 현지로 보냈다.
레포트 > 기타
한-印尼 포괄적 경제협력 추진
Download : 070430102419_.jpg( 76 )
KOTRA도 1일 현지 ‘투자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현지 변호사 등 전문가를 고용해 우리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에 대한 법률·행정 자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포괄적 IT·디지털전자 분야 협력을 논의하는 한·인니 정보통신기술(ICT) 비즈니스 포럼도 공동 개최될 예정이다.
한-印尼 포괄적 경제협력 추진
김영주 장관은 유도요노 대통령 접견(5월 2일)·유숩칼라 부통령 오찬(30일) 및 주요 장관과의 연쇄 회담을 통해 우리기업의 투자진출 애로점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상파DMB·ITS 등 IT 분야 협력=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은 매우 광범위하다.
◇범부처 80개 기관 참여=이번 사절단은 포괄적이고 동시다발적인 경제협력 사업을 추진하는만큼 산자부 외에 재정경재부·과기부·정통부·건교부·방위사업청 등이 모두 참여한다. 바이오기술(BT) 협력 plan도 논의된다.순서
홍석우 산자부 무역투자본부장은 “사절단은 다음달 2일까지 현지에서 다양한 접촉 및 협력 구체화 plan을 논의한 후 귀국할 예정”이라며 “사절단 방문을 바탕으로 전 분야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후속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장관은 출국 전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인프라·산업기반 구축에 나서면서 기술력 있는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고 있고, 정부 역시 연초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plan’을 발표하는 등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유도하고 있는만큼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산업 인프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아 여기에 때를 맞춰 사절단은 우리나라가 강점을 갖고 있는 지상파DMB 현지 시범사업과 지능형 도로 교통체계 등에서 협력 범위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한-印尼 포괄적 경제협력 추진
사절단은 그동안 두 목차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발굴한 40여개의 협력사업을 현지 기관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김영주 산자부 장관을 단장으로 80여개 부처·기관·기업체에서 16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초대규모다.
◇한국형 자원외교 가동 = 인도네시아가 자원 부국인만큼, 현지 자원을 얻으면서 대신 우리기업의 발전설비·플랜트 등을 제공하는 ‘한국형 자원 외교’ 호로그램이 이번에도 가동된다. 이 가운데 IT 분야에서 지상파 DMB 실험방송·지능형교통체계(ITS) 컨설팅 등의 협력 assignment를 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