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 업체들 실적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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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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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 업체들 실적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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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BLU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갑작스럽게 과도한 단가인하가 계속되는 바람에 업체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면서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업체들의 경우 4월 또 한번의 단가인하가 있었지만 TV물량 증가로 인해 다시 회복세를 탈 수 있었다”고 말했다.
BLU업체들은 LCD패널의 가격 하락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손익분기점을 넘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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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엘시디(대표 김치우)는 1분기에 비해 매출이 50% 가량 증가했다.
우영 관계자는 “지난 7월께 TV 전용 라인을 구축했다”면서 “3분기부터는 S-LCD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展望(전망) ,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분기부터는 S-LCD가 본격 가동한 것을 포함해 TV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BLU업체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 이 회사는 TV용 BLU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S-LCD 전용라인을 위해 아산에 부지를 매입하기도 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엘시디, 태산엘시디, 한솔LCD, 디아이디 등 BLU업체들이 2분기 들어 최대 30% 가까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순이익이 300% 가량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전용 라인을 늦게 구축한 우영(대표 박기점)의 실적은 지난 1분기에 비해 60억원 가량 떨어지면서 다른 BLU 업체들과 대조적인 현상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 이 회사는 BLU 단가하락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S-LCD 물량을 선점, 3분기에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展望(전망) 했다.
설명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BLU 업체들 실적 좋아졌다
LCD TV 시장이 성장하면서 올 초반까지 부진을 면치 못했던 LCD 백라이트유닛(BLU)업체들의 실적이 다시 호전됐다. 태산엘시디(대표 최태현)의 BLU 사업부문도 지난 1분기에 비해 170억원 가량 성장했다.
특히 디에스엘시디와 태산엘시디는 순이익이 100% 가량 증가하는 등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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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엘시디(대표 이승규)는 지난 분기에 비해 2분기 매출이 17% 증가, 순이익은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