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옵션 만기일 부담 엿새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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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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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기업은행·KH바텍 역시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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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시황]옵션 만기일 부담 엿새만에 하락
[시황]옵션 만기일 부담 엿새만에 하락
8일 거래소 시장은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과 함께 외국인의 매수 행진이 이어진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옵션 만기일에 대한 부담감에다 원·달러 환율이 1150원선이 무너지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하락했다.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한솔창투와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된 크린크레티브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재료와 실적을 보유한 개별 종목들이 강세였다. 장초반 소폭 반등하며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에 기관이 대규모 매도로 맞서면서 혼조세를 보이다 장중반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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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옵션 만기일 부담 엿새만에 하락





[시황]옵션 만기일 부담 엿새만에 하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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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엿새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종목별로 보면 거래소의 경우 삼성전자가 외국인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0.47%가 떨어진 것을 비롯해 SK텔레콤·현대차·포스코·LG전자·삼성SDI 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시가총액 1위 KTF는 1.62% 하락했고 하나로통신·플레너스·LG홈쇼핑·CJ홈쇼핑·휴맥스 등은 3∼5%씩 떨어졌다.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쳤던 SK네트웍스는 차익 실현 매물이 급증했지만 4%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 역시 0.45포인트 하락한 45.96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선 다음·옥션·네오위즈 등 인터넷주가 실적 호전과 신규 진출 사업 성공 등에 따라 하반기 강세가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보고서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