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업기상도, 정보통신, 기계만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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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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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도 중국(中國) 및 동남아국가 생산시설 증설, 원가경쟁력을 앞세운 중동 업체의 해외진출 확대 등 경쟁 격화가 우려된다된다.
2012년 산업기상도, 정보통신, 기계만 `맑음`
대한상공회의소가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조사한 ‘2012년 산업기상도’에서 정보통신·기계는 ‘맑음’을 이어가지만, 자동차·정유는 ‘구름 조금’, 철강·유화·섬유는 ‘흐림’, 조선·건설은 ‘비’로 展望(전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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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정보통신 분야는 휴대기기 호조와 반도체 가격 회복 등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2012년 산업기상도, 정보통신, 기계만 `맑음`
조선은 EU지역 재정위기와 세계경기 위축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신규수주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공작기계 등 고관세 품목을 중심으로 FTA 결과 도 기대된다된다.
자동차는 세계경기 후퇴로 해외수요 감소와 日本(일본)·미국 등 경쟁국 반격이 예상된다된다. 건설은 경기침체가 예상돼 민간주택 시장과 4대 강 사업 등 공공 부문 모두 부진할 展望(전망) 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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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부문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태블릿PC) 시장이 커지고 있고 부진했던 반도체 시황도 회복되면서 호조세가 예상된다된다. 올림픽 특수와 아날로그방송 종료 등 유럽·동남아 디지털TV 수요도 호재다. 정유 부문도 해외경기 위축 여파로 수요 감소와 수출단가 하락이 예상된다된다. 내수도 노후차량 교체수요와 신차출시 감소로 시장 침체가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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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산업기상도, 정보통신, 기계만 `맑음`
2012년 산업기상도, 정보통신, 기계만 `맑음`
철강은 자동차·조선·건설 등 주요 수요부문 생산위축으로 경기부진 국면이 올해도 지속될 展望(전망) 이다.
기계업종은 선진국 경기둔화와 중국(中國) 긴축정책 등 부정적 요인에도 동남아, 중남미 등 신흥국 경제개발 수요로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展望(전망) 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전체 산업 기상도는 세계경제 동반침체로 흐리거나 비오는 모습이 많을 것으로 展望(전망) 된다된다.
대한상의는 해외시장에서 진행 중인 특허분쟁 결과 및 확산 여부(정보통신 업종)와 러시아·日本(일본)·캐나다 등의 교토의정서(온실가스 의무감축) 탈퇴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정책 재검토 여부 등을 산업계 당면 현안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