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1-01 19:34
본문
Download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hwp
또 그렇게 보는 자신도 절대화시킨다. 대상을 절대화시키는 것을 법집이라하고 자신를 절대화시키는 것을 아집이라고 한다. . 그렇다면 우리는 왜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가? 해동조계산사문 지눌스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이는 흙이든 나무든 책상이든 의자이든 모두 고라는 것이다. 또한 행의 의미는 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세계를 고해라고하는 것이고 모든 존재는 고라고 부처님은 통찰하신 것이다. 이러한 맹목적인 카르마는 중생을 고해에 해매게하는 원흉이기도하다.
_hwp_01.gif)
_hwp_02.gif)
_hwp_03.gif)
_hwp_04.gif)
_hwp_05.gif)
_hwp_06.gif)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
Download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hwp( 30 )
,인문사회,레포트
순서
설명
불교논리22 , 인 명 ----(불교인식론리학)인문사회레포트 ,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다. . 모든 존재는 분리되어 있지 않다. 불교의 어떤 가르침이든 어떠한 수행방법이든 또한 어떠한 활동일지라도 깨달음을 표현해내고 깨달음으로 나아가는데 도움되지 않는 것이라면 이미 그것은 불교가 아닐것이다.
`삼계열뇌. 유여화택. 기인엄유. 감수장고. 욕면윤회. 막약구불. 약욕구불. 불즉
시심. 심하원멱. 불이신중. 색신시가. 유생유멸. 진심여공. 불단불변. 고운백해
궤산. 귀화귀풍. 일물장영.개천개지.`
인간을 명(정신)과 색(육체)의 상호관계로 보는 오온이라 정이하고 이 오온을 만들어내는 힘은 색수상행식의 오온 가운데 행이라는 의지작용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흙이나 나무 그 자체가 고라고 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이 카르마의 힘은 전 우주를 창조하는 힘을 가진 원동력이며 이 세계를 관념화시키고 관념화시켜 주관적인 존재로 재구성하는 뒤트는 힘(이는 고다)을 가진다.
이와 같이 모든 존재를 아와 법으로 변용시켜 버리면 분리되어 있지 않은 흙이나 나무 등이 자신과 단절됨므…(투비컨티뉴드 )
레포트/인문사회
불교논리22
다. 대상과 대상을 인식하는 자신과는 무분리의 연기이기 때문이다 연기를 모른다면 흙이나 나무 등이 자기 자신과 무관한 것으로 보고 분리하여 절대화시킨다.
모든 존재가 고라는 것은 모든 존재의 본체계 그 자체가 고라는 것이고 일체의 현상은 고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또한 인간을 포함한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는 세세생생토록 윤회하면서 이 카르마에 의해 재창조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