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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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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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잎싹을 알을 품어 본적은 커녕 알을 낳을 때마다 주인에게 빼앗기고, 알을 빼앗겨 아파하고 그러면서 또 알을 낳았다. 닭장에 갇혀 매일매일 주인이 주는 먹이나 실컷 먹고 알을 낳는게 잎싹의 일이었다. 마당에서 살던 암탉이 마당을 탈출해서 겪는 모험같은 이야기 일것 같아서 책을 읽기 스타트했다. 원래 모험같은 이야기도 좋아하고 이 책의 이름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잎싹은 다른 닭들과 똑같은 암탉이다. 내가 만약 저 잎싹의 상황에 처해있다면 그런 소망은 잊어버리고 안전하고 여유로운 곳에서 알이나 낳…(drop)
서평감상/서평
마당을 나온 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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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讀後感을 써야되서 읽을만한 책을 찾고 있는데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그건 이룰 수 없을거야 그냥 단념하고 살아. 그건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일 뿐이야.”
이렇게 말이다. 하지만 잎싹이 다른 암탉들과 다른점이 한가지 있다아 잎싹은 다름 암탉들과는 달리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는것이 잎싹의 소망이다. 나는 이룰 수 없는 소망을 가진 잎싹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했었다. 내가 저기 있는 암탉 중에 하나였다면 직접 말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