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컴퓨터 강좌 수강경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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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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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이나 업무의 보완과 취업목적이라는 응답은 각각 28.0%, 24.2%였으며 소수opinion으로는 승진과 기타가 각각 1.4%, 1.6%였다.
네티즌 10명 중 8명 이상이 사설 컴퓨터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컴퓨터 강좌를 수강해 본 경험을 갖고 있으며 과반수는 자격증 관련 과목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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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강좌 수강시 애로 사항에 대한 항목에서는 비용(29.6%)과 시간·장소의 곤란함(25.9%), 강습내용(21.4%), 의지부족(19.7%)등으로 대부분 엇비슷한 결과를 보여줬다.
다. 이에 대한 답변 비율은 40대와 50대 남성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특히 10대와 20대는 수강비용을, 30대와 40대는 시간·장소의 곤란함을, 50대 이상은 강습내용과 본인의 의지부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아 세대 간 차이를 보여줬다.
설명
컴퓨터 과목 수강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경험자의 44.8%가 자기 개발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자격증 분야의 수강 비중은 10대 여성층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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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강좌 수강 장소에 대한 설문에는 경험자의 65.5%가 사설학원을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순서





수강 분야(중복응답)는 경험자(1617명)의 과반수(57.3%)가 자격증 분야를 꼽아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OA(28.8%), 프로그래밍(24.4%), 그래픽·디자인(19.2%), HW(15.9%), 기타(14.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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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전자신문사와 온라인(online)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10대 이상 남·여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컴퓨터 학원 이용 現況(현황) 조사’ data(資料)에 따르면 네티즌 응답자의 80.8%가 사설컴퓨터 학원을 포함한 2차 교육기관에서 수강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시립 교육기관이라는 응답은 11.2%, IT기업 운영강좌(10.7%), 학교부설(9.6%), 기타(3.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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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컴퓨터 운용 능력과 개인 경쟁력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질문에서는 effect(영향) 을 미친다는 opinion(63.8%)과 매우 effect(영향) 을 미친다(29.8%)는 opinion이 93.6%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effect(영향) 을 미치지 않는 편이라는 응답과 전혀 effect(영향) 없다는 opinion은 6%대에 불과했다. 또 대부분의 네티즌은 컴퓨터 운용 능력이 개인의 경쟁력에 큰 effect(영향) 을 주는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별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대별로는 20대의 비중이 두드러지게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