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커머스 시장 `쑥쑥`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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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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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별로는 영국이 51% 성장률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독일·프랑스가 유럽 전체 e커머스 수요를 주도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영국(89%), 독일(83%), 프랑스(75%), 이탈리아(54%) 등이 그 뒤를 따랐다.
‘e커머스, 북유럽(노르딕)을 주목하라.’
유럽 e커머스 시장이 앞으로 5년 동안 연mean(평균) 25%씩 성장할 展望(전망) 이다.
유럽 e커머스 시장 `쑥쑥`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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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마케터는 또 북유럽에 이은 차세대 e커머스 시장으로 러시아·폴란드·체코 등 동유럽 지역을 꼽았다. 이제 막 인터넷(Internet)이 보급되기 스타트한 이들 지역은 앞으로 10년 동안 가장 폭발적으로 e커머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 반면 독일(656달러), 프랑스(641달러), 이탈리아(572달러) 등은 상위 국가와 비교해 수치가 크게 떨어졌다.
유럽 e커머스 시장 `쑥쑥` 큰다
보고서에서는 특히 네덜란드를 포함한 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지역을 가장 역동적인 e커머스 시장으로 꼽았다. 특히 북유럽은 유럽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인터넷(Internet) 사용자가 많아 잠재성이 큰 시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지역은 시장 규모는 작지만 정기적으로 인터넷(Internet)에 접속하거나 웹 서핑할 때 쇼핑몰을 이용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e마케터는 배경을 설명(說明)했다. 영국 e커머스 시장은 지난해 560억달러를 기록했다.
실제 노르웨이는 인터넷(Internet)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93%로 유럽 전체 국가 중에서 가장 높았다.
시장조사 업체 e마케터는 지난해 유럽 전체 e커머스 거래 규모가 1330억달러였으며 5년 동안 매년 25%의 성장세를 누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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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케터 측은 “북유럽 지역은 시장 규모는 독일·프랑스 등 전통적인 유럽 강국에 비해 작지만 국민총생산이 높고 인터넷(Internet)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고 부유한 나라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513달러를 소비한 영국이 2위를 기록했으며 덴마크(1460달러), 스웨덴(1276달러), 네덜란드(858달러) 모두 상위권에 포진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etnews.co.kr
유럽 e커머스 시장 `쑥쑥` 큰다
유럽 e커머스 시장 `쑥쑥` 큰다
노르웨이는 개인당 e커머스 mean(평균) 지출도 1772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