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하이, 대만경제 집중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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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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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혼하이는 1억5000만 타이완달러(약 45억원)을 투자해 가오슝에 소프트웨어 과학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5280여㎡ 규모의 사무실을 구입한 바 있어 가오슝 근방이 현재 새 도시의 후보지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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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하이는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 노키아의 휴대폰, 닌텐도의 게임 콘솔 ‘위’ 등을 위탁 생산하면서 명성을 높여왔다.





혼하이, 대만경제 집중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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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혼하이는 류차오샨 대만 행정원장(총리)와의 면담 후 이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에서도 현재 애플의 아이폰 등 휴대폰 분야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자회사 ‘폭스콘’ 상장이 예상된다. 궈 회장은 이 계획이 “대만 새 government 의 경제 살리기 노력에 대한 화답이며 이를 통해 대만 경제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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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하이는 도시 건설에 앞서 일단 대만 가권 시장에 혼하이의 해외법인들을 기업공개(IPO)하기로 했다.
이동인기자 dilee@
혼하이는 그동안 패키징이나 조립 사업 등 위탁생산을 주로 하는 기업의 property(특성)상 대만 국내생산은 더 이상 이익 창출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중국(中國), 동유럽, 중남미, 인도, 베트남 등으로 공장을 이전했다.
혼하이, 대만경제 집중 `지원 사격`
마잉주 government 의 친기업적 정책을 등에 업은 세계 최대의 IT 위탁생산 기업 혼하이(鴻海)가 1000억 타이완달러(약 3조3000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국내 투자 계획을 내놨다. 혼하이는 2000년대 들어 30% 안팎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혼하이의 투자는 24만명 규모의 유비쿼터스 및 친환경 future 형 도시를 건설해 최소 3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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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현재 폭스콘은 홍콩 증시 시장에 상장해 있다.
궈타이밍 혼하이 회장은 “government 가 해외 대만기업인의 대만 투자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남부에 위치한 가오슝(高雄)항을 물류 중심기지로 키우기 위해 아시아 센터를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90년대 초반 대만 기업 가운에 처음으로 중국(中國)에 진출했으며 중국(中國)에 생산 시설 80%를 집중시켜며 저비용 구조를 탄탄히 다졌다.
그러나 궈 회장은 “최근 중국(中國)과의 대대적인 교류를 위해 규제 완화 및 철폐를 시행하는 대만government 를 보고 대만 투자에 아직 희망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