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 팹리스기업 `눈부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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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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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엠텍비젼·텔레칩스·코아로직은 화려했던 옛 명성과는 어울리지 않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통적인 선발 기업들이 사업 부진으로 주춤하는 사이 신흥 주자들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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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센서가 주력인 실리콘화일은 하이닉스와 공동 개발한 200만화소 제품 공급이 3분기부터 본격화하고, 영상통화용 10만화소 이미지센서 물량이 증가한 데 힘입어 전 분기 대비 50%나 성장했다. 특히 실리콘화일은 지난 3분기 매출 245억원을 기록, 실리콘웍스·엠텍비젼·티엘아이와 함께 분기 매출 200억원을 넘는 기업이 됐다. 모바일TV 수신칩 전문 업체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지난달 코스닥 상장 후 처음 공개한 실적에서 매출 145억원을 기록, 업계 상위권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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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이 밖에 넥스트칩(대표 김경수)도 분기 최대 매출(111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0위권에 진입했으며 피델릭스와 네오피델리티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후발 팹리스기업 `눈부신 성장`





후발 팹리스기업 `눈부신 성장`
후발 팹리스기업 `눈부신 성장`
국내 반도체 개발(팹리스) 시장이 지각변동에 들어갈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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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팹리스기업 `눈부신 성장`
15일 국내 주요 팹리스 업체들의 3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후발 업체인 실리콘화일(대표 신백규)과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수요처인 휴대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고속 성장 중인 이 회사는 90%에 이르는 시장 점유율을 무기로 무려 45%에 이르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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