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소형 증권사, 차세대사업자 속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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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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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소형 증권사, 차세대사업자 속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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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삼일PwC컨설팅-삼성SDS, SK C&C-AT커니 등 두 컨소시엄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자 평가를 실시해 최근 삼일PwC-삼성SDS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앞서 농협정보시스템을 주 사업자로 선정한 NH투자증권은 삼성SDS, 티맥스소프트 가운데 한 곳을 수행업체로 고를 방침이다. 이 입찰에는 동양시스템즈, 티맥스소프트, 현대정보기술, LG CNS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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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 차세대시스템사업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따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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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이르면 내일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자를 선정한다.
한국증권은 이들 사업자와 PI 중심의 1단계 사업을 진행한 후 올 여름께 기간시스템을 재구축하는 2단계 사업을 별도로 발주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삼일PwC-삼성SDS와 △프로세스혁신(PI) △비즈니스 모델링 △아키텍처 설계 등의 1차 사업을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달에는 한국투자증권이 내년 하반기 구축 완료 예정인 신시스템의 1단계 사업자로 △한국IBM(아키텍처) △삼성KPMG(프로젝트관리) △AT커니(업무프로세스) 등을 각각 선정했다.
증소형 증권사, 차세대사업자 속속 선정
증소형 증권사, 차세대사업자 속속 선정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리츠·NH투자·동양종합금융·한국투자증권 등이 차세대시스템사업자를 선정했거나 곧 발표를 앞두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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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소형 증권사, 차세대사업자 속속 선정
동양종합금융증권도 곧 차세대시스템 사업자를 확정한다. 이후 메리츠증권은 시스템 구축사업자를 새로 선정해 내년 12월 말까지 차세대시스템사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