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증시 고점 84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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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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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내년 IT경기 회복시 일차적 수혜가 예상돼온 종목들이다.
내년 국내 국내총생산(GDP)성장률에서는 대부분이 5% 이상을 점쳤다. 삼성SDI와 LG전자 등 IT 하드웨어 대표주들도 복수 추천을 받았다. 비IT 분야에서는 현대차와 일부 조선·해운 종목, 국민은행·신한금융지주 등 우량 금융주가 투자 유망 대상에 선정됐다. 내년 이후 기대감은 높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된다.
내년 주가지수 展望에서 메릴린치는 내년 연말 1150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해 가장 낙관적인 시황관을 보였다. UBS는 조사 대상 증권사 가운데 가장 낮은 4.5%의 성장률을 제시했다.
내년 서울증시 고점 84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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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가 좋지 않은 KT와 SK텔레콤,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통신서비스주들도 외국계 증권사의 유망 종목에 대거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내년 경제 주요 이슈로는 △IT 및 세계 경기 회복 여부를 공통적으로 꼽은 가운데 △내수 소비 회복 △중국(China) 특수 진행 여부 △신용 카드 등 금융 불안 해소 △북핵 문제 등이 주요 변수로 지적됐다. 금리는 현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순서
CSFB는 국내 기업들의 중국(China) 특수의 축소 가능성에 주목했고 골드만 삭스는 日本(일본)과 중국(China) 등 아시아권 경기에 따른 국내 기업 환경 change(변화)를 주요 변수로 지적하기도 했다. 골드만삭스는 6.0%, 메릴린치와 씨티그룹, ABN암로는 5.5%선을 예상했다. 외국 기관들은 또 세계 및 IT경기 회복 정도와 북한 문제, 내수 경기 회복, 중국(China) 모멘텀 등을 내년 국내 시장의 주요 변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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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증시 고점 840~1150
삼성전자는 5개 증권사에서 복수 추천을 받아 내년에도 가장 주목받을 종목으로 단연 손꼽혔다. 이같은 展望은 28일 본지가 CSFB,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UBS증권 등 외국계 10개 증권사가 내놓은 2004년도 국내 경기와 주식시장 展望을 종합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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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10곳 가운데 3개만이 내년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JP모건과 리만브라더스는 우리나라의 노사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내년 서울증시 고점 840~1150
내년 서울증시 고점 840~1150
외국계 증권사들은 내년 환율이 모두 ‘1200원 이하일 것’이라고 展望해 내년에도 ‘달러 약세, 원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데 무게를 뒀다. 씨티그룹과 ABN암로는 내년 시장폭을 각각 ‘780-1030’ ‘680-1000’으로 展望, 내년 증시가 1000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무게를 실었다. 이런 외국계의 예상은 국내 증권사들 다수가 내년 고점으로 1000이상을 예상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
설명
반면 CSFB가 내년 고점으로 950을, UBS가 상반기중 900선을 예상하는 등 대부분은 올해와 같은 700, 800선에서의 박스권 등락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