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한판 승부에서 ‘승기’ 잡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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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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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한판 승부에서 ‘승기’ 잡은 구글
MS는 지난해 6월 빙을 출시하면서 구글이 지배하고 있는 검색시장에 도전했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한판 승부에서 구글이 ‘승기’를 잡았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의 에즈라 고테일 애널리스트는 “사람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서 “만일 빙이 구글의 점유율을 가져오길 원한다면 사람들이 검색 사이트를 바꿀 이유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MS의 검색 시장 도전 성과가 미미한데다가, 장악하고 있던 웹브라우저시장마저 구글이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MS는 검색서비스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수익은 나지 않고 있따 온 라인 광고, 검색엔진 등이 포함돼 있는 MS 온 라인서비스사업의 손실은 2009년 1분기 4억1100만달러(약 4763억4900만원)에서 올 1분기 7억1300만달러(약 8263억6700만원)로 7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MS와 한판 승부에서 ‘승기’ 잡은 구글
MS와 한판 승부에서 ‘승기’ 잡은 구글
IT조사업체 히트와이즈는 9일 미국에서 구글의 4월 검색 시장 점유율이 전달보다 2% 상승한 7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신 구글 ‘크롬’이 지난해 5%에서 점유율이 1.7% 상승했고, ‘파이어폭스’(24.5%)와 ‘사파리’(4.7%)도 점유율이 높아졌다. 반면 MS의 ‘빙’은 2% 떨어져 9.43%를 차지했고, 야후 역시 점유율이 1% 낮아져 14.9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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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장조사업체 넷애플리케이션스는 과거 웹브라우저 시장을 호령하던 MS Internet익스플로러 시장 점유율이 10여년만에 처음으로 60% 이하(59.9%)로 내려갔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