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고양이과 동물 세종류의 발자국 형태 비교 - Tiger, Leopard, Ly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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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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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이 퇴장한 후, 옆방에 있던 동물을 다시 들어오게 하므로서 그 동물은 자신의 발자국을 …(skip)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남한에서 대형 고양이과 동물의 출현소식에는 몇몇 주의할 만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스라소니는 서울대공원에서 제작하였다.
4) 발자국의 도해자료(data)는 WWF-Thailand Project Office(태국)에서 발행한 Field Guide의 자료(data)를 그대로 인용하였다.
이에 본인은 다음과 같은 경로로 얻어진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에 대한 발자국의 형태를 비교, 수록하여 그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2) 표범의 발자국은 경남 돝섬 동물원에 있는 표범의 발자국을 석고표본으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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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남한에서 대형 고양이과 동물의 출현소식에는 몇몇 주의할 만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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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 동물 세종류의 발자국 형태 비교 - Tiger, Leopard, Ly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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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오류는 사실 단순한 판독오류로서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신중에 신중한 자세를 지켜야할 한반도 미확인종들에 대한 진지한 연구분위기를 일순간 흐리는 매우 큰 악影響(영향)이 되기도 하며, 한반도 전체 생물상 기록에 대한 歷史적 오류를 불러올 수도 있다
따라서 정확한 판독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적인 data(자료)들을 서로 공유하므로서 보다 신중한 발표를 유도하고, 오류의 수를 더욱 줄이도록 유도할 수 있다
1) 먼저, 호랑이 발자국은 1997년 태국의 Huai Kha Khaeng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발견된 발자국 사진을 수록하였으며, 당시 이 발자국의 동정은 실제 호랑이 연구경험이 있던 인디아야생동물연구소의 Syed Ainul Hussain 박사, 태국 왕립산림청 Kanchanasaka Budsabong 님이 동행하고 있어 가능하였으며, 또 호랑이의 발자국은 그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쉽게 판단할 수 있었다. 이에 본인은 다음과 같은 경로로 얻어진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에 대한 발자국의 형태를 비교, 수록하여 그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언론을 통해 대형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이라고 紹介(소개)되었던 사진중에는 분명 다른 종류의 발자국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는 듯하다.(물론 호랑이의 경우는 직접 태국에서 발견, 촬영한 것이므로 이 경우는 예외이다).
석고표본을 제작하기 위해 먼저 사육장에 있는 동물(표범, 스라소니)을 옆방으로 이동하게 한 후, 사람이 사육장 안에 들어가서 모래가 섞인 고운 흙을 깔아 둔다.
3. 발자국 석고표본 제작
발견된 발자국의 석고표본을 제작한 과정은 다음과 같다. 특히 언론을 통해 대형 고양이과 동물의 발자국이라고 소개되었던 사진중에는 분명 다른 종류의 발자국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는 듯하다. 따라서 정확한 판독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적인 자료들을 서로 공유하므로서 보다 신중한 발표를 유도하고, 오류의 수를 더욱 줄이도록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오류는 사실 단순한 판독오류로서 그치는 문제가 아니라 신중에 신중한 자세를 지켜야할 한반도 미확인종들에 대한 진지한 연구분위기를 일순간 흐리는 매우 큰 악영향이 되기도 하며, 한반도 전체 생물상 기록에 대한 역사적 오류를 불러올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