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지쯔, 서버사업 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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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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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지쯔, 서버사업 통합 추진
그러나 후지쯔는 23일 이 보도와 관련해 “선과는 예전부터 제휴관계를 지속해왔다”고 전제하며 “현 시점에서 통합과 관련된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는 公式(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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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또 생산을 집약화하기로 하고 유닉스서버중 상위기종은 후지쯔 일본 공장에서, 보급 기종은 선이 맡아 각각 생산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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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지쯔, 서버사업 통합 추진
이같은 사업통합이 성사될 경우 후지쯔는 서버 설계를 내년까지 선과 통일시킬 계획이며 선은 상위기종 유닉스 서버용 CPU를 후지쯔와 공동개발, HP IBM 등 추격자들과 다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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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표참조>
세계 유닉스서버 시장의 선두인 선마이크로시스템스와 4위인 일본 후지쯔가 유닉스서버 사업 통합을 추진, 세계 서버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따
선-후지쯔, 서버사업 통합 추진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을 방문 중인 선의 스콧 맥닐리 회장이 후지쯔의 아키구사 나오유키 회장과 직접 만나 (유닉스서버 사업부문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유닉스서버시장은 지난해 약 170억달러(19조원)에 이를 정도의 안정된 시장규모를 보이고 있지만 선은 최근들어 대형컴퓨터분야의 기술력에 기반한 고성능 유닉스서버를 내놓은 IBM 등에 고전해 왔다. 신문은 또 “두 업체가 향후 합병업체를 설립해 서버사업 전체를 통합관리하는 대안까지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