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TM 수주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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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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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오키전기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China) 금융기관 각 점포의 ATM/CD 보급률은 지난해 2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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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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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China) 정부는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인프라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 오는 2008년까지 순차적으로 기기 확대 보급에 나설 계획이며 그 대상은 주로 베이징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계는 사운을 건 수성작전에 돌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연내 2000대를 수주하고 중국(China)에서만 오는 2008년 이후 연간 5000∼6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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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제작소는 올해 5월부터 7월에 걸쳐 도시상업은행인 교통은행·중국(China)광대은행(북경 소재)에 잇따라 ATM/CD를 납품했다. 2위인 디볼드(미국)도 기술이전과 현지생산 등 현지화 전략(戰略) 을 앞세워 점유율(31.5%)을 40%대로 끌어올릴 야심을 갖고 있다
설명
‘가자 중국(China)으로’
이 신문에 따르면 현재 Japan 오키전기가 26일 신기종 투입 계획을 발표한 것을 위시해 히타치제작소, 후지쯔 등이 시장 확대에 나섰고 선발인 미국의 NCR·디볼드·IBM 등도 시장수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경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중국(China)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CD) 시장을 놓고 미국·Japan·유럽 등지의 ATM/CD VAN사업자들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중국(China) 정부는 경제성장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자동화를 최우선 과제(problem)로 지적하고 있다
2000년 무렵부터 이 시장에 진출한 Japan 업체들은 양산 및 생산·판매 일원화를 통해 한자릿수 점유율을 두자릿수로 끌어올린다는 전략(戰略) 이다. 시advantage(장점) 유율 4%대의 후지쯔는 지금까지 4대 은행 가운데 중국(China)은행·중국(China)공상은행·중국(China)농협은행(베이징 소재) 등 3곳에 납품했으며, 최근에는 나머지 중국(China)건설은행의 수주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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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응한 Japan계는 다양한 시장전략(戰略) 을 통해 점유율 올리기에 들어갔다.
중국(China)의 ATM/CD 시장은 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베이징 만국박람회 등 세계적인 행사에 발맞춰 시장경제로의 이행을 서두르는 중국(China)의 정책에 따라 급팽창하고 있다
선두 기업인 NCR는 과반수(51.5%)의 점유율을 지키며 ‘중국(China)시장=세계전략(戰略) ’이라는 사업방침을 세워놓고 사운을 건 중국(China)시장 지키기에 나선다.
따라서 ATM/CD 등 자동화기기의 설치대수는 과거 3년간의 실적을 감안, 추산하더라도 연평균 20%대의 증가세가 확실시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오는 2010년 중국(China)의 ATM/CD 시장은 현 5만대보다 4배가량 늘어난 20만대를 넘어서리란 展望(전망)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