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컴포넌트사업 올 4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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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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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는 비즈니스 컴포넌트 개발로 2006년까지 연average(평균) 81.2%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또 기능성 컴포넌트 개발도 연average(평균) 78.6%의 성장률을 보이며 2006년에는 200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조사됐다.
컴포넌트사업 올 4000억원 돌파
지난해 컴포넌트산업에 대한 총 투자금액은 508억원으로 전년 350억원 대비 45.0% 증가했으며 금융시스템·의료·제조·물류 영역의 컴포넌트 개발투자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컴포넌트 개발업체가 확보한 전문 기술인력은 1개 업체당 24.4명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컴포넌트 산업정착을 위해 필요한 기술인력은 전체 SW 기술인력의 10% 수준인 1만명으로 집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닷넷계열은 52%, CORBA가 가장 낮은 20%를 차지했다. 미들웨어 제품인 애플리케이션서버는 248억원, 컴포넌트 개발도구가 1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컴포넌트사업 올 4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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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금융에 이어 제조업 48.5%, 유통·물류와 통신업종이 각각 45%, 국방과 교육분야가 각각 34.8%의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30.1% 증가 된 4097억원 규모를 보이고, 향후 매년 30% 안팎의 성장율을 거듭해 2007년에는 73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컴포넌트산업은 총 3148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1639억원에 비해 두 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컴포넌트개발 사업별로는 지난해 CBD프로젝트 수행·용역개발이 263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0% 성장하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윤태권 국장은 “컴포넌트 산업의 성장세는 국내 전체 SW산업의 연average(평균) 성장률 20%대를 훨씬 앞서는 수치”라며 “SI시장에서 CBD를 채용한 정보시스템 구축 발주가 대세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금융 분야에는 현재 46개 업체가 참여해 컴포넌트 기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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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컴포넌트 개발 및 CBD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적용 표준으로 채용하는 플랫폼 별로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공급하는 J2EE 계열 플랫폼을 채용한 업체가 전체의 84.6%로 나타나 가장 높은 채택률을 보였다.
순서
한국소프트웨어컴포넌트컨소시엄(회장 이단형)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달간 100개 회원사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한 ‘2004년도 소프트웨어컴포넌트 산업 연차보고’를 17일 발표했다.
컴포넌트사업 올 4000억원 돌파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컴포넌트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업분야로는 금융업종이 69.7%로 나타나 금융분야 컴포넌트 시장이 활성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컴포넌트산업이 매년 30% 이상의 고도 성장을 구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