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수출 올해 사상 첫 1조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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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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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수출 올해 사상 첫 1조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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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본지가 주요 게임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수출 goal(목표) 를 조사한 결과 국내 게임업계의 예상 수출액은 1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CJ인터넷·위메이드·예당on-line ·조이맥스도 큰 폭의 수출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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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게임 수출액은 6000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올해는 주요 게임 업체의 기대작이 속속 출시되고 수출 지역도 다變化되면서 50% 이상 급증, 연말에는 1조원 고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게임은 수출 1조원 첫 돌파뿐만 아니라 수익성 면에서도 제조업을 압도, 차세대 수출 strategy 및 성장산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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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수출 올해 사상 첫 1조 시대 열린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게임 수출 올해 사상 첫 1조 시대 열린다
국산 게임이 올해 사상 처음 1조원 수출을 돌파하면서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수출 strategy상품으로 자리 잡을 展望(전망) 이다.
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의 뒤를 이어 ‘마비노기’로 북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올해 두 업체의 수출액은 최소 4000억원을 넘을 展望(전망) 이다. 권준모 넥슨 사장은 “올해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지역을 남미와 인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도 지난해 말 북미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타뷸라라사’가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려주면 2000억원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展望(전망) 이다.
게임 수출 올해 사상 첫 1조 시대 열린다
정영종 CJ인터넷 사장은 “게임 수출은 아무리 적어도 수익성이 50%를 넘는다”며 “수출액이 1조원이면 이익은 5000억원 이상”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지난해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해외에서만 3200억원 정도를 거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