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Internet) 실시간 방송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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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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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챌은 향후 방송제작자와 시청자의 구분을 두지 않고 모든 이가 개인방송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캠방송은 실시간 방송 내용을 녹화할 수 있으며 동영상 홈피 Q에 올리기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discrimination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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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인터넷(Internet) 실시간 방송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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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실시간 방송 전성시대~
프리챌은 개인 라이브방송국 서비스 ‘온에어(On-Air)’를 14일 정식으로 선보인다.
◇프리챌, ‘판도라TV’와 ‘아프리카’ advantage(장점) 다 모았다=프리챌의 온에어는 PC 내 파일을 불러와 바로 방송할 수 있는 ‘파일방송’과 웹캠을 이용해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캠방송’으로 구분됐다. 이를 통해 콘텐츠 생산자가 합당한 보상을 받는 대안미디어를 만들겠다는 목표(goal)다. 다원방송툴은 여러 명이 함께 방송을 만들고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의 창작 방송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됐다.
◇글로벌로 도약하는 판도라TV와 대안미디어 꿈꾸는 나우콤=판도라TV의 가장 큰 advantage(장점) 은 회원 가입과 동시에 자신만의 개인 누리망 방송 채널을 생성한다는 점. 이를 발판으로 소규모 별도 ‘윈도’ 형태의 동영상 플랫폼인 ‘판도라미니’를 전세계적으로 1억개 이상 배포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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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손창욱 프리챌 사장은 “라이브 방송을 이용해 UCC 제작 활성화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미디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늦어도 올해 말, 내년 초에는 판도라TV 글로벌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상파나 케이블 등 기존 미디어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을 누리망 을 통해 통로를 찾겠다는 것. 특히 실시간 누리망 개인방송이 활성화되면 개인 창작 UCC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의 누리망 방송 ‘아프리카(http://www.afreeca.co.kr)’와 판도라TV(대표 김경익 http://www.pandora.tv)에 이어 프리챌까지 뛰어든 것은 대안미디어의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일것이다 누리망 의 特性(특성)상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한 채널당 최고 400명까지 동시 시청이 가능하다. PC로 작업하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른 이들에게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있다.
동영상 사용자제작콘텐츠(UCC) 홈피 ‘큐(Q)’를 운영하는 프리챌이 가세하면서 국내 누리망 실시간 방송 시대가 열렸다.
나우콤은 ‘다원방송툴’을 올해 안으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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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실시간 방송 전성시대~
나우콤의 아프리카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스크린 캠 방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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