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strategy)기술 개발사업`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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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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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strategy)기술 개발사업`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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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술 개발사업` 급물살
`전략기술 개발사업` 급물살
국가 책략기술개발사업을 주도할 15개분야 책략기술지원단이 확정됐다.
9일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에 따르면 政府(정부)는 내년부터 국가 산업기술 R&D체계를 책략기술에 초점을 맞춰 차세대반도체,차세대디스플레이 등 15개 분야로 개편하기로 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문지원 기관과 책임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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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strategy)기술 개발사업` 급물살
政府(정부)가 확정한 15개 책략기술개발사업과 지원단은 △차세대 반도체(반도체연구조합) △차세대 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산업협회) △자동차 및 조선(자동차부품연구원·조선공업협회) △섬유·의류(생산기술연구원) △화학공정소재(화학연구원) △금속재료(신철강기술연구조합) △디지털컨버전스(전자산업진흥회) △차세대로봇(전자부품연구원) △바이오(바이오산업협회) △차세대 의료기기(전자산업진흥회) △생산시스템(기계연구원) △생산기반(생산기술연구원) △나노기반(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 △청정기반(생산기술연구원) △지식서비스(전자거래진흥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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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자부는 책략기술의 방향을 결정할 분야별 기술위원회를 내달초 구성할 예정이다.
책략기술 개발사업은 ‘사전기획’과 ‘패키지형 일괄지원체계’를 강조한 새로운 槪念의 사업이다. 각 위원회는 기능별 政府(정부)책임자 1인과 산·학·연 전문가 1인을 공동 위원장으로 둘 계획이다. 책략기술개발사업은 政府(정부)가 내년부터 추진할 새로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모델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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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관계자는 “15대 책략기술 개발사업은 내년에만 4000억원이 넘는 예산이 지원되는 국가 R&D 核心(핵심)사업”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책략기술지원단과 함께 조만간 분야별 기술위원회가 구성돼 사업별 核心(핵심)주관기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말이나 내년초 확정될 책략기술 세부 課題는 政府(정부)·기술위원회·지원단 중심으로 사전기획을 강화하고 전문가 견해 을 수렴하는 ‘탑다운 플러스’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문기술지원단은 책략기술분야 각 부문의 사무국 성격을 띠며 사업 조율과 진행과정을 총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어 14일에는 산자부 김용근 산업정책본부장 주재로 전담기관 협의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가 산업기술 R&D체계 효율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산업기술재단 박의석로드맵 기획팀장은 “그동안의 政府(정부) R&D사업이 큰틀의 로드맵과 실제 세부課題 간 괴리가 있다는 판단으로 책략기술사업은 사전 기획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라고 설명(explanation)했다. 정준석 산업기술재단 이사장은 10일 책략기술에 참여할 대표기관 최고책임자 13명과 간담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