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 꽃들에게 희망을 (지은 이 트리나 포올러스) 노랑색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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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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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하산하는 등산객에게 묻기도 하며, 또 다른 이는 높이 솟은 산봉우리를 바라보며 자신이 위치가 어디쯤인지를 짐작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등산 초보자에게 자주 일어나는 현상인데- ‘왜 정산에 도달해야만 하는가’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된다.꽃들에게 희망을 / 꽃들에게 희망을 (지은 이 트리나 포올러스) 노랑색 책 표지
꽃들에게 희망을 (지은이 트리나 포올러스) 노랑색 책 표지에 나비 한 ...
꽃들에게 희망을 / 꽃들에게 희망을 지은 이 트리나 포올러스 노랑색 책 표지
설명
꽃들에게 희망을 (지은이 트리나 포올러스) 노랑색 책 표지에 나비 한 마리가 그려져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꽃들이 주인공으로 희망을 갖고 용기를 갖고..이러한 내용인줄 짐작하지만, 제목과 표지가 다르다는 생각으로 읽어 보게 되었다. 트리나 포올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에서는, 등산처럼 ‘올라감’의 욕구를 지니고 태어난 애벌레를 소재로 하여, 삶에 대해 그리고 인간의 존재와 그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삽화와 함께 잔잔하게 전개한다. ‘더 나은 삶’ 혹은 ‘가슴속 깊이 찾고 있는 설레는 그 무엇’을 발견하기위해 여행을 떠난 애벌레의 좌절과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는 ‘등산은 주변 경관을 즐기는 과정에 있다’라든가 ‘저 높은 곳에 올라가도 별로 볼 것은 없다’고 안위을 하며 중도 하산을 하는 경우들도 종종 있다 내려가는 발걸음이 그리 가볍게 내키지 않아도 말이다. 매일 반복되는 자신의 삶에 싫증을 느낀 줄무늬 애벌레는 ‘더 나은 생활’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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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몇 시간 안에 읽을 수 있는 분량이지만 읽는 이에게 작은 감동과 alteration(변화) 를 줄 것이다. 등산을 하다보면 숨이 턱까지 차오는 것을 느껴질 때부터, 자신이 얼마만큼 ‘정상’에 가까운지를 생각하게 된다된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 책에서 저자는 애벌레가 alteration(변화) 를 통해 나비가 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상징적으로 역경을 통한 창조적 혁신을 말하고 있다 수많은 역경과 어둠을 뚫고 애벌레가 한 마리의 나비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자아를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