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IT·CT업체들 잘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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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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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IT·CT업체들 잘나갑니다
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진식 www.chenter.co.kr)는 지난해 12월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인 ‘던전앤히어로’를 日本 최대 유통사인 ‘KDDI’를 통해 게임의 본고장인 日本 시장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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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 개발업체인 건지소프트(대표 류홍진 www.geonji.co.kr)는 자체 개발한 통합검색엔진 ‘서치큐(SearchQ)’가 굿 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
4일 관련업계 및 기관에 따르면 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모아지오·건지소프트·아이엠시티 등 전북 전주지역 IT·CT벤처기업들이 출시한 모바일 게임과 소프트웨어 등이 자료를내려받다 인기순위 상위를 차지하거나 우수품질 인증을 받는 등 관련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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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지오(대표 이경범 www.moazio.com)는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테일즈위버:이스핀샤’를 지난달 말부터 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KTF에서 동시에 출시해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아 또 모바일 액션게임 ‘MI8’은 미국 이동통신사를 이용, 서비스해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아
다. 이 게임은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20만건 가까운 자료를내려받다 횟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아 이 회사는 오는 4월 초 액션 RPG인 ‘씨드(SEED)’를 출시해 이러한 대박의 여세를 몰아갈 계획이다.
전북지역 IT·CT 기업들이 출시한 제품이 인기 상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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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아이엠시티(대표 신광식 www.imct.net)가 개발한 통합메시징시스템(UMS) ‘위즈샷(Wizshot)’은 지난 2006년 업계 처음으로 GS 인증을 받아 조달청에 납품된 데 이어 지난해 하반기 행정자치부 행정업무용 SW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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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사장은 “신제품 씨드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모바일의 한계에 도전하는 방대한 스케일로 최장 100시간에 이르는 긴 플레이 시간에도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도록 구성돼 있다”면서 “올해 흑자구조로 전환해 국내 모바일 게임 대표 업체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기흥서 전주정보영상진흥원 홍보팀장은 “비록 전북지역 IT·CT업체수는 부족하지만 알짜배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술력 및 제품을 갖춘 기업이 있다”면서 “이들 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스타벤처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치큐는 대용량 처리 및 웹사이트 문서 검색, 데이터베이스(DB)자료(data)검색, 파일자료(data) 검색을 모두 지원하며 특히 유니코드(UTF-8)를 이용해 다국어 처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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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큐는 지난해 정통부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한국전통소리文化(culture) 포털(www.koreamusic.org)에서 한국어·영어· 日本 어·China어등 다국어 통합검색엔진으로 활용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