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표준·서비스·제도 정책방향 다음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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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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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KT 등 업체 책임자와 해당분야 전문 교수급이 참가하는 core 멤버 회의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따
기술표준 분과는 스마트TV 생태계 확보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TV 이외에 PC·넷북·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의 연계를 위한 입출력기기·액세서리 인터페이스 표준화 로드맵을 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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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전문가들이 모이는 회의를 분과별로 월 1회 정례화해 운영 중이다.
스마트TV 표준·서비스·제도 정책방향 다음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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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도 분과는 각 부처와 다양한 업계들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향후 지향점을 만들고 있따법·제도적 측면에서의 스마트TV 활성화를 위한 7대 개선사항과 지원 방향 등이 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각 부처와 업계, 학계가 우선 대응해야 할 정책 방향과 법제도 개선사항도 도출될 예정이다.
스마트TV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기의 기술 표준화 로드맵이 제시되고, 스마트TV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 형태도 정리(arrangement)된다.
스마트TV 표준·서비스·제도 정책방향 다음달 나온다
政府(정부)는 업계와 함께 스마트TV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TV 등 디바이스는 물론이고 콘텐츠·통신망 등 인프라가 결합한 생태계 간 경쟁이 중요하다고 보고 ‘스마트TV 생태계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따
스마트TV 활성화를 위한 기술표준과 서비스, 정책제도의 세부 정책방향이 다음 달 확정된다. N스크린이나 홈네트워크 연동 인터페이스 등 스마트TV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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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표준·서비스·제도 정책방향 다음달 나온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다.
스마트TV 시장은 기기와 콘텐츠·네트워크 등 산업간 칸막이 내에서의 경쟁이 아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생태계 간 경쟁이 중요하다.
서비스 분과는 스마트TV를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시청형태 등의 시나리오를 정리(arrangement)하고 있따 도출된 시나리오를 근거로 다양한 시범사업과 스마트TV 활성화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삼성과 LG를 중심으로 한 TV 자체의 경쟁력은 우수하지만 애플이나 구글에 비해 광고·앱 개발도구 등 세부 플랫폼 기술력은 뒤처져 있따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와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TV포럼은 관련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표준 △서비스 △정책제도 3개 분과를 가동, 오는 6월 말을 목표(goal)로 스마트TV 산업 활성화 대안 연구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