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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의한 구별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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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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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식탁을 장식했던 앙트르메 장식의 대표적인 예로 가운데를 자르면 살아 있는 새들이 구름떼처럼 쏟아져나오는 새장 모양의 파테가 있따 또한 바티칸 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는 타이유방의 요리책 2부에서 introduction된 장식용 앙트르메는 물 위에 떠 있는 작은 배 안의 백조 탄 기사의 모양을 하고 있따 그 밖에도 사라센의 탑, 성 조르주, 성녀 마르타 등이 형상화되었는데 이처럼 화려한 요리들은 17세기 중엽 심지어 18세기와 19세기의 연회에서도 발견된다된다. 뿐만 아니라 미식으로 가치를 지니지 못한 큰 새들도 요리책에서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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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의한 구별짓기

성심성의껏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백조, 황새, 가마우지, 두루미, 왜가리, 공작의 장식된 새들을 식탁에 올리던 유행은 결국 사라지고 꿩과 다른 새의 고기로 만든 파테를 새의 깃 달린 머리와 꼬리로 장식하는 풍습은 유지되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일련의 요리책들에서 발견되는 더욱 의미심장한 change(변화)는 일반적으로 깃털이 식탁 장식용으로 사용되던 커다란 새들이 점차 요리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이다.


식사 행위를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해 요리책을 참조하면 중세와 근대에 연회를 베푼 사람의 의도를 설명(說明)해준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맛에의한구별짓기 , 맛에 의한 구별짓기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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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후 점차 오늘날에도 미식으로 정평 받는 작은 새들의 종류가 증가하…(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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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성의껏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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