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논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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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3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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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두려움의 근원 걱정거리는 자신에게 꺼림칙한 무언가가 있기에 생기는 것이다.
초역 논어의 말
저자:나가오 다케시
-목차-
머리말
줄거리
book report
-머리말-
삶도 아직 모르는데 죽음은 어찌할 것인가 人生(인생)의 의미는 그리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살아있는 동안 자기 죽음을 생각할 여유 따위는 없는 것이다. 풍족한 식사는 행복감을 준다. 이 같은 생활은 사람다운 마음을 지니고 있기조차 어렵게 만든다. 가장 큰 불행 그저 배불리 먹기만 할 뿐 후일은 전혀 생각지 않고 멍하니 하루를 흘려보낸다. 걱정의(定義) 근원을 밝혀보면 대부분 스스로 그 Cause 이 있다가 달리 말에 자기 내면의 어떠한 부끄러움과 꺼림칙함도 없다면 걱정과 두려움 또한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에 취해 배움에 대한 열망이나 마음을 성장시킬 의지까지 망각해 버린다면 그처럼 큰 불행이 없다. 처음과 끝이 다른 이유 모종일 때는 튼실했던 싹이 꽃도 피우지 못한 채 시들어 버린다. 아름다운 꽃을 피웠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고 시들어 버리는 나무도 있다가 사…(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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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살아있는 한 수많은 가능성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것이 人生(인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