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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적으로 집합주의적 사회는 탄탄하게 통합이 되어 있는 반면에 개인주의사회는 느슨하게 통합되어 있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나라는 낮은 개인주의文化(문화)의 characteristic(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文化(문화)는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위를 말할 수는 없겠지만 Hofstede의 연구는 어느정도 선으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文化(문화)를 분류하고 있따 Hofstede는 다음과 같은 네가지의 文化(문화)의 characteristic(특성)으로 연구를 하여 분류하였다. 다른 한편 여성스런 文化(문화)는 남성과 여성에게 비교적 중복되는 사회적 역할을 규정짓고 남녀 모두가 물질적 성공보다는 서로 다른 생활의 질을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5) 중립주의: 행정은 특정 정당이나 입후보자의 편을 들어서는 안 되고 불편부당한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한편 개인주의에 반대되는 용어인 집합주의는 개인은 쉽게 벗어날 수 없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내집단(in-group)에 귀속되어 그 집단으로부터 자기의 이익을 보호받는 대신에 집단에 충성을 바치고 개인의 目標(목표)를 집단의 目標(목표)에 종속시키려는 것으로 화합심과 상호의존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남성적인 文化(문화)와 여성스런 文化(문화) 모두가 남성의 가치를 우월한 것으로 보는 공통점이 있따 한국의 文化(문화)는 여성스런 文化(문화)이며, 미국文化(문화)는 남성적인 文化(문화)로 분류하고 있따
4) 또 다른 文化(문화)의 characteristic(특성)으로 불확실성 회피는 한 文化(문화)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구조적이지 못하고 불분명하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의해서 불안하게 되는 정도와 그러한 상황을 엄한 행동규약과 절대적인 진리의 믿음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의 정도를 의미한다. 불확실성의 회피가 강한 文化(문화)는 적극적, 공격적, 감성적이며 안전을 추구하고 참을성이 적은 반면에 불확실성의 회피가 약한 文化(문화)는 관조적이고 덜 공격적이며 감정적이지 않고 개인적 모험을 감수하며 비교적 참을성이 있따 한국은 불확실성 회피가 강하고 미국文化(문화)는 불확실성 회피가 약한 것으로 분류하고 있따
2. 선진국의 행정文化(문화)
1) 합리주의·민주주의: 모든 객관적인 지식을 동원해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려는 태도이다.
3. 개발도상국의 행정文化(문화)
1) 가족주의·사인주의: 행정이라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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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행정문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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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대주의·다원주의·세속주의: 어떠한 가치라도 시기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유연한 상대적 태도와 절대유일의 최선의 가치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가치를 인정하는 다원주의를 추구한다. 결국 이러한 다원주의에 의하여 국민 개개인의 현실적인 주장과 이익이 정책에 반영된다(세속주의).
4) 모험주의: 자연을 극복하고 항시 새로운 것과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태도를 말한다. 전문주의는 행정이 전文化(문화)는 높여주지만 융통성이 부족하고 역할의 통합과 조정에 장애가 되기도 한다. 이는 실적에 대한 보상을 중시하는 청교도정신이나 캘빈이즘에 기인하는 것이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행정文化(문화) 비교
1. 홉스테드(Hofstede)의 모형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행정文化(문화)를 비교하기에 앞서 Hofstede의 모형을 짚고 넘어가겠다. 사실정향주의가 보편화되어 있는 사회에서는 고정관념에 의한 편견이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미국과 서구선진국 사람들이 china사람을 비롯한 아시아인보다 개인중심적인 성향이 훨씬 높고, 반대로 china사람은 집합주의나 사회중심적인 성향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따
3) 남자다운 文化(문화)는 남성과 여성의 아주 다른 사회적 역할을 규정하고 남자는 야심적이고 경쟁적이며 물질적인 성공을 위하여 노력하기를 기대하고 여자는 비물질적인 생활의 질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을 바란다.
7) 전문주의: 전문직업주의에 의하여 전문지식으로 무장된 전문행정가를 중시한다. Hofstede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와 남미국가들과 같은 개발도상국은 권력간격이 상당히 크지만 미국과 서구국가들은 권력간격이 작은 것으로 주장하고 있따
2) 개인주의는 개인을 중시하고 개인 자신의 目標(목표)나 직속가족의 이해관계를 집단이나 집합적인 目標(목표)에 우선하여 고찰하는 원칙으로 개인의 독립심의 강조와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낮다는 특징을 갖고 있따 또한 민주적인 사회에서의 개인주의는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하고 옹호하는 동시에 타인의 자유와 권익을 존중해주는 상호적인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타인의 권익을 무시하고 침해하는 배타적 이기주의와 구별되는 것이다.
다. 즉 정책결정과정에서 개인 간의 자유스러운 意見개진과 정보교환으로 가장 보편성을 지닌 意見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6) 사실정향주의: 가치판단의 제1의 기준이 객관적인 사실(fact)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모험주의는 시행착오(trial and error)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보편타당한 평등행정을 수행하므로 주관이나 편견·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몰인격적 초연성 (Ompersonalism)`을 추구한다.
2) 성취주의·실적주의·개인주의: 개인의 능력을 평가할 때 출신成分이나 종교·출신지역등의 집단이나 귀속적인 요소에 의해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실적이나 자격 등 객관적인 요소에 의해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권력간격(Power distance), 개인주의(Individualism) 또는 집합주의(Collectivism), 남성다음(Masculinity)또는 여성다움(Femininity), 그리고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로 나누고 그것을 기준으로 50여개국에서의 업무에 관련된 가치관을 비교, 分析한 후에 文化(문화)의 characteristic(특성)들 간의 관계를 생활의 질(Quality of life)의 文化(문화)적 관련성을 제시하고 있따1)
1) 文化(문화)의 권력간격이란 한 사회 속에서 권력이 약한 사람이 권력의 불평등을 수용하고 그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게 되는 범위를 의미하며 권력의 불평등은 어떤 文化(문화) 속에서든 존재하는 것이지만 그 불평등을 인내하고 받아들이는 정도는 文化(문화)에 따라 다양하다는 것이다. 의사결정을 절대권력, 초자연적인 힘이나 샤머니즘, 신비적인 힘에 의존하는 개도국의 태도와는 다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