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립 박물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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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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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기행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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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_술_사_1


원주 시립 박물관을 다녀와서
본 는 원주 시립 박물관을 다녀와서 작성한 report입니다. 빗치개라는 단어조차 나에게는 매우 생소했을 때였다.미_술_사_1 , 원주 시립 박물관을 다녀와서기행답사서평감상 ,
-뒤꽂이 (빗치개)
민속관을 처음 들어섰을 때 화려한 장신구들 중 유난히 빗치개가 나의 눈을 이끌었다. 빗치개의 용도를 살펴보면 여인들이 빗살 틈에 낀 때를 제거하거나 가르마를 타는데 쓰인 실용품이었다고 한다. 왜 그럴까??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는데 아마 곡선의 미를 중요시 했던 선조들의 미적 감각과 실용적으로 잡기 편하게 함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본 자료는 원주 시립 박물관을 다녀와서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이 작은 하나의 물건에도 소박하면서도 나름대로의 미적 감각을 불어 넣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떤 것은 반원의 모양을 어떤 것은 마치 산신령의 지팡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유난히 바깥은 반원의 모습이며 끝으로 갈수록 휘어져 들어간 모습의 빗치개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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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빗치개를 보며 그 당시 여인들의 모습을 단편적으로나마 지켜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모습은 마치 비녀처럼 생겼으나 비녀보다는 날카롭고 반원의 모양에서부터 갖가지 곡선으로 이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