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프라자 `1조원 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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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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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통자회사인 리빙프라자와 함께 전속 유통계약을 맺은 대리점을 이끌며 ‘디지털프라자’라는 단일 브랜드 전략을 취하고 있따 디지털프라자는 삼성전자라는 제조사의 물량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하이마트 등 모든 제조사를 상대하는 유통전문점과는 discrimination된다 즉, 삼성전자 스스로의 힘으로 유통할 수 있는 규모만 2조원이 되기 때문에 유통전문점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것. 리빙프라자의 점포수는 250개이며, 전속대리점도 300개 정도를 보유 중으로, 디지털프라자는 전국에 550점이 분포된 상황이다.
리빙프라자 `1조원 클럽` 가입
김 상무는 “내년에도 시장성장률인 2∼3%보다 2∼3배정도 웃도는 성장을 할 것”이라며 말했다. ‘1조 클럽’가입은 지난 2002년 이후 매출 감소세를 딛고 다시 한번 올라선 것이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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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예전엔 60∼70평정도의 소형 매장도 적지 않았지만 지금은 모두 100평 이상으로 대형화를 이룬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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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빙프라자의 1조대 진입은 국내 전자제품 유통 시장에서 제조사가 주도권을 장악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상징적인 수치로 평가된다 리빙프라자의 관계자는 “삼성전자 제품을 취급하는 또 다른 축인 대리점의 매출도 1조원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리빙프라자 `1조원 클럽` 가입
리빙프라자의 김정인 경영지원팀장(상무)는 14일“올해는 매출이 1조1000억원을 넘어서고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2배 정도에 많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특히 “2002년에는 리빙프라자가 할인점과 백화점에 공급하는 물량까지 가져가면서 1조원에 달했지만 올해는 순수하게 소매 유통만으로 달성한 것”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리빙프라자 `1조원 클럽` 가입
최근 2∼3년간 성장 궤도에 오른 배경에 대해 김 상무는 “고객만족(CS) 혁신 활동과 함께 매장의 혁신이 효과적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리빙프라자의 平均(평균)평형은 145평에 이른다. 전국 주요 상권에는 모두 진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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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리빙프라자 `1조원 클럽` 가입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리빙프라자의 점포수 증가보다 오히려 평형대 확대를 매출의 동력으로 꼽았다.
삼성전자의 전자제품 유통 자회사인 리빙프라자(대표 최문경)가 올해 매출 1조원대에 진입했다.